[서평] 모두 거짓말을 한다

소개

모두 거짓말을 한다
(구글 트렌드로 밝혀낸 충격적인 인간의 욕망)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저. 이영래 역. 더퀘스트. 2018년 6월 17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데이터
2. 과학
3. 네 가지 힘

본문내용

저자는 13개월 동안 이 책을 썼다. 75,000 단어가 사용되었다.

빅 데이터, 데이터 과학에 대한 핵심을 짚었다. 사람들은 설문조사에서 진짜 이야기를 안 한다. 해서 포커스 그룹이 아니라 소비자 행동을 관찰했다. 샘플링을 잘해도 거짓말을 해 버리면 통계적 도구가 의미가 없다. 사람들은 세 번에 한 번 거짓말을 한다. 이를 사회적 바람직성 bias라 했다.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야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류(바이어스)다. 시스템은 가비지 인, 가비지 아웃이다.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

이 책의 결론을 말해보자. 첫째, 데이터 과학은 규모의 과학이다. 둘째, AB TEST가 사회과학을 과학으로 만들어 준다(범위 확장). 코딩 에러가 없다면 말이다. 321쪽이다.
<거의 모든 주제에 대한 많은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오늘날은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 핵심에 접근하는 크고 심오한 문제를 좇을 수 있다. 데이터 분석의 미래는 밝다. 차세대 킨제이는 분명 데이터 과학자일 것이다. 차세대 푸코는 데이터 과학자일 것이다. 차세대 마르크스는 데이터 과학자일 것이다. 차세대 소크는 데이터 과학자일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