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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의 변, 두번째 이야기
    퇴사의 변(6) 스마트팜 사업사우디의 인공도시(더라인, 옥사곤, 트로제나)가 구체적 타겟이지만, 지역적으로 어디서든 가능한스마트팜을 기획하기로 했다. 한국에도 노령화와 경작지 부족으로 인공적으로 식물을 재배할 니즈가 발생할 수 있다.사업은 why so 에서 시작한다. 사회에는 (그 시대의 정신 같은) needs 가 있다. 사업가는 그 needs에 대응해야 한다. (스테비아 토마토 같은) 작물을 선택하거나, 레시피(온도, 조도, 색깔 등)를 만들기 위한 데이터를 만들거나, 재배 공장만(OEM 전용)을 운영하는 안 등 세가지 방안을 올렸다.전체적인 사업은 하지 않고, 스마트팜 중에서 일부 공조기계를 납품하는 식으로 마무리 되었다. 일이 이상하게도 지속적으로 꼬여만 갔다. 내가 의도한 결과가 제대로 나오는 경우가 없었다.(7) 미래 기술 세미나직원들의 퇴직율이 30%를 넘었다. 3년이면 직원이 전부 교체된다는 이야기였다. 사람은 상황을 조정할 수 있다면 기운을 얻게 된다. 돈보다 일을 컨트롤 한다는 느낌이 필요했다. 그런 이유로 기술 세미나를 하기로 했다. 생텍쥐베리가 했다는 말이다. “배를 만들려면, 나무를 베어 오라고 할 게 아니라, 저 대양에 대한 꿈을 꾸게 하라”그룹 전체 백명정도 기술(R&D) 관련 직원들을 모아서, 팀별로 미래 기술을 프레젠테이션 해 보기로 했다. 수요일 오후에 (연구진들간의 소통을 위한) 기술 세미나를 연 게 삼성전자가 성공한 비결이라고 주장한 사람이 황창규 전 부회장(KT회장 역임)이었다. 그걸 흉내내 보기로 했다. 대표에게 기획안을 여러 차례 보고했다.보고서가 왔다갔다 하면서, 계열사 연구소장들만 참여하는 소규모 모임을 변질되었다. 그룹의 기술개발 방향설정(현재 기술, 미래 기술, 획득 방안 등)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계열사간 연구소장 소통을 위한 장을 마련했다는 데서 의의를 찾기로 했다. 그전에는 계열 연구소장끼리의 교류 수단도 없었다. 그룹의 인프라가 없는 특이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회장은 자신의 분야만 책임지고, 나머그룹 내 시너지는 찾아볼 수 없었고, 그저 자기들끼리 생존을 위한 분투뿐이었다.(8) 투자심의위원회(투심위)사장단끼리의 모임이 없다는 계열사 대표의 코멘트가 있었다. 게열사 대표를 어떻게든 모아서 이야기(소통)를 시키는 게 중요했다. 해서 투자심의원회를 만들었다.- 투심위의 첫번째 안은 태양광 사업이었다. 태양광 발전에 대해서는 다각도로 검토가 되었지만, 그룹의 기조는 원전 쪽이라 불편한 분야이긴 했다. 하지만 미래에너지 위원장의 강력한 의지가 있었다. 투심위를 가장해서 사장단을 모았다. 한 시간 정도 회의가 있었다. 일단 미래에너지 위원회에서 회장님께 보고하는 걸로 결론이 났다. 그 결론을 위해서 투심위를 했다기 보다는, 사장단 회의가 처음으로 열렸다는 데 의의를 두기로 했다.태양광 발전 사업 진출은 기각되었다. 두번째는 배관부품 제조사 인수 건이었다. 소방을 위한 배관은 용접을 한다. 용접 대신에 고무패킹을 이용한 조인트 부품이 있다. 그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를 인수하자는 안이 있었다. Quick review를 했다.산업구조가 과점(4~5개 업체가 나눠 먹는) 이었고, 금형이 확인되지 않는 점, 국내에 주물업체가 거의 없어 중국 생산력(품질, 원가, 제조기간)을 따라갈 수 없다는 점에서 나는 반대를 했다. 위원장은 그 반대를 용납하지 않았고, 투심위를 개최해 보기로 했다. 처음 발의했던 계열사 대표는 장판교의 장비처럼 모든 위원들을 대상으로 defence를 했다. 내심 기분은 좋았다. 이렇게 소통이 되고, 이렇게 말이 오고 간다면 지금보다는 의사결정이 효과적으로 될 것 같았다.마치고 나서, 그룹의 실세라는 분이 투심위는 시간낭비라 했다.자기는 자신이 맡은 분야는 책임지고 할 것이다. 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할 수 없다고 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을 청취해보니, 비슷한 의견이었다. 각자도생, 부분 최적화. 이런 생각들이 팽배했다. 괜한 분란을 만들 수 없었다. 투자심의 위원회는 두 번을 마지막으로 하지 않기로 했다. 다른 할 일도 체 인수2030 비전이란 게 있었다. 공사 플랫폼이란 용어가 눈에 띄었다.공장을 짓는 발주사에서 필요한 것은 책임지고 '전문' 공사를 끝내 줄 준공확약 같은 것이었다. 이를 위해서는 레퍼런스, 즉 경험이 필요했고, 무엇보다 자본력이 중요했다. 계열사 중에 한 곳은 제조업을 버리고, 설치업에 집중했다. 중국 제조업과 경쟁하는 이상, 원가경쟁력을 확보하는 게 어려웠고, 이익이 안 되는 것은 철저하게 버렸다. (일본, 독일, 미국 등) 선진국의 기술력을 증명할 수 있는 회사의 부품을 특기시방으로 넣고 설계사 영업을 했다. 이게 이익을 많이 낼 수 있는 방안이었고, 계열사 대표가 이를 적극 실행하여 부가가치를 잘 창출하고 있었다.전기공사, 배관공사, 소방공사 업체를 물색했다. 개인적으로는 미래 전략이 전문공사업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이걸 이미 벌써 2030년 전략으로 만들어 두었다고 하니, 실행하기로 했다.전략이라는 것은 경영진의 마음 속 생각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visualize 작업이다. 한데, 일을 진행하다 보니, 다른 계열사 대표의 생각은 달랐다(합의되지 않은 전략은 오히려 더 큰 장애가 된다). 무의미한 짓이라 했다. 계열사 대표는 너무 적극적으로 반대를 했다. 혹시나 전문공사업체로 부터 법인카드를 받아 쓰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들었다.현재 매출과 수익이 좋고, 앞으로도 확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 인수를 제안하였다. 같이 일할 계열사 대표의 반대를 돌파하는 것이 어려웠다. 나 역시도 전문공사업보다는 좀 더 나은 산업 섹터였으면 했다. 포기하기로 했다. 결국 전문공사 업체 세군데(전기, 소방, 배관)를 인수하기로 하는 건은 진척이 없었다.계속되는 포기에 나도 적응하기 시작했다. 뭐든 안 된다는 식의 생각에 물들기 시작했다. ‘이나모리 가즈오’에 의하면, 사람은 가연성 인간, 불연성 인간이 있다. 나를 둘러싼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연성이었다. 아마도 가연성 인간들은 내침을 당했으리라 생각했다. 각 생태계는 생태계별로 환경에 맞는 사람들만 생존한회사 설립을 했다. 구조조정을 통해 지주회사를 통해 지분관계를 종으로 단순하게 할 필요가 있다. 지주회사를 만들게 되면, 배당을 수입에서 제해준다. 그만큼 세금이 절약되는 것이다(물론 최종적으로 배당소득세는 주주 개인이 부담하게 된다). 정부는 그런 세제 혜택을 통해서, 리스크 관리를 하려 한다. 지분관계가 얽히면 구조조정이 힘들다는 것을 IMF 외환위기 때 알게 되었다.(1) 회사는 지주회사로 변경하면서, 사소한 실수를 했다. 무한정 연기할 수 있는 양도소득세를 일거에 납부하게 되었다.(2) 민간투자 사업을 하면서, 정부와 협약을 불리하게 맺었다.정부에 재정여력(돈)이 없던 IMF 때야, 민간에게 유리한 식으로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다르다. 정부와의 잘못된 계약으로 보전금을 더 부담해야했다.(3)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화재는 빈번하다. 한국타이어 공장도 화재가 나서, 그 공장 자체를 없애 버렸다. 중국과 경쟁이 힘들면,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도 있는 법이다.회장님은 양도소득세, 민투사업, 공장화재에 화가 났다. 벌을 주겠다고 하면, 응당 재무부서와 법무부서, 공장 안전부서가 그 벌을 받아야했다. 대신에 회장님은 회사의 기획부서를 모조리 없앴다. 기획부서가 자신이 하는 일을 방해만 한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내막이 복잡하게 얽혀 있겠지만 아직도 가장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다.사람은 누구나 본인의 생각대로 삶을 영위한다. 귀를 열어 두지 않으면 실수를 하게 된다. 누구나 환경에 영향을 받게 되고, (삼국지에 나오는) 십상시는 어디나 있다. 나이가 들수록 마음에 맞는 사람, 입 속에 혀처럼 부리기 쉬운 사람과 일하고 싶은 건 인지상정이다.역사의식을 없는 사람에게는 인생이 큰 의미가 없다. 당 태종은 '위징'을 옆에다 두었다. 쓴 소리를 하는 devil's advocate 역할, 열번째 남자(10th man) 역할을 하게 한 것일게다. 역사에 남을 사람, 역사가 무시하는 사람을 구분하는 건 상당히 어렵다. 시간이 지나봐야 알게 되는 다.역사는 뉴스가 아니라 역사의 지평선에서 세상을 보는 사람을 pick up 한다. (몇 개 회사의 경영을 책임지는) 회장님이라면 short term 이 아니라, long term에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3. 파국처음에 미래전략실을 맡았을 때는 미래사업을 기획하려고 했다. 소속된 실원들이 전부 반대했다. 대표 역시도 경영관리 일에 집중하라고 했다. 실의 미래가 어두워지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지만, 나는 승복했다. 지나고 보면, 그때 (내가) 물러난 것이 (내가) 이 회사에서 실패한 가장 큰 이유라 생각한다. 임원이 하는 일은 디렉팅 directing이다. 임원을 director라 부르는 이유다. 디렉팅을 잘 못 한게 가장 큰 잘못이다.경영을 도맡아 하고 있지는 않았던지, 갑자기 회장님이 경영 복귀라는 것을 했다. 주변에 환관 조고 같은 분이 계셨다. 그 분이 힘자랑을 하느라 내가 맡고 있는 실을 없애기로 했다. 그 여파에 따라서, 나 역시 해고 되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노동권을 잘 보장하는 것 같아 보인다. 하지만 실제 회사는 법보다는 회장의 아집과 독선으로 운영된다. 말 잘 듣는 사람으로 가스라이팅 된 대부분의 직원들은 그저 그렇게 순응하면서 살아간다. 혹시나 순응하지 않는 사람은 열두번의 소송을 통해 순응시킨다. 회사는 한 직원과의 소송을 열두번이나 했다. 그 소송에서 회사는 모두 패소했다. 그렇게 저항하는 개인을 응징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다른 직원들은 엄두도 내지 못하게 했다. 일종의 전례를 만들어 둔 것이다.세상은 아름다고, 삶은 살만하다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조선왕조의 사대부 가문 같은 집에서 일을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실감했다. 성공하면 지난간 모든 실패가 경험이 된다. 나 자신의 삶을 성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성공하면, 이전의 모든 삶은 그저 그런 에피소드로 남을 것이다. 마음을 달래고, 용서하고, 무능하고 아둔한 나와 화해한다.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진실은 가지고 가야한다. 화해는 진실 앞에서는 유의미하다.PAGE 5
    독후감/창작| 2023.10.14| 4페이지| 2,500원| 조회(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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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의 변, 첫번째 이야기
    퇴사의 변1. 면접아침 11시 면접 시간이 오후 네시로 연기되었다. 시스템 보다는 회장님 의중으로 돌아가는 회사라는 의심은 했다.회장님과 면접을 보았다. 화성으로 로켓을 발사하는 이야기를 하셨다. 새겨 듣고 잘 하겠노라고 답변을 했다. 눈을 부라리며, 다시 로켓 이야기를 돌아가셨다. 개인적으로 답변을 할 이유가 없었는데, 괜한 리액션 reaction 을 했구나, 생각했다. 이런 분들과 대화를 할 때는 맞습니다, 맞고요 라는 태도로 일관해야 한다.딸이 둘이라고 하니, 아들이 없어 어쩌냐고 안타까와 하셨다.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지나고 보니, 그 때 난 불길했던 것 같다. 정치적으로 올바르자(PC), 하는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다. 시대의 흐름을 쫓아가지 못하는 ‘각주구검’ 고사가 더 가깝다.면접 중에는 우리는 작은 회사이지만, 사원들 복지를 위하여 자회사 기업 공개를 할 것이니, 그 일을 맡아 달라 하셨다. 그 말 외에는 직접 대면한 회장님의 말씀 중에 딱히 생각나는 것은 없다. 현대의 사私노비로써, 시키는 일은 해내야 한다. 그게 노동자의 계급의식이다.2. 하고자 한 일들(1) 기업 공개출근하자 말자, 증권사 IPO(initial public offering, 처음으로 하는 일반 대중을 향한 매각이란 뜻, 주식공개)팀을 어랜지 arrange 했다. 그 일을 중개하는 전문 브로커가 있다. 기업공개를 주관할 주관사를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RFP를 요청했다.네 군데 증권사 중에서 실무진 의견을 받아서 한 곳으로 압축했다.지주사 대표를 통해 회장님께 요약 보고를 올렸다. (만시지탄이지만, 내가 보고를 했어야 했다. 사람은 자신이 인식한 것 이상의 상상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조직에서는 이 일은 내가 한 거라는 showing이 꼭 필요하다). 기업공개를 위해서는 불법적 요소를 제거하고, 무엇보다 회계 프로그램을 정비해야 했다. 회계프로그램 도입을 위해서 최소한 10억원 정도의 경영관리 투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회장님과 지주사 대표, 그리고 해당 계열사 대표는 기업공개를 하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사원주주제라는 프로그램이었다. 요즘 유행하는 스톡옵션이나 RSU(Restrict stock unit) 같은 게 아니라, 일정 한도(5%) 내에서 지분을 직원들에게 나눠 준다는 게 개요였다.상속법 및 증여법상의 주식가치 평가에 의해서 가치가 오른 만큼 차익을 배분할 수 있다. 배당은 하지 않을 것인데, 그 차익을 어떻게 나눠 줄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겼다. 회사가 자기주식으로 매입하거나, 사원들끼리 매매를 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경영진에서 그렇게 한다길래, 아규 argue 없이 물러났다. 회사 개혁을 위한 100가지 실험 아젠다가 있었는데, 발목을 잡히기는 싫었다.증권사 미팅, RFP 준비기간, 경쟁 PT 등 해서 한 달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었다. 네 군데 증권사에서 각각 열명에 달하는 인원들의 시간을 뺏은 꼴이었다.하기로 했으면, 해야 했다. 하지만 그러지 않는 것을 보고는, 회장님의 지시가 의외로 잘 바뀌는 곳이나 생각했다. 회장님의 귀가 열려 있는 것인가? 아니면 실세가 원하는 대로 회장님을 조종하는 것인가?(2) 위원회후계자(아들이 두 명이다) 육성을 위해서 위원회를 만들었다.의사 결정을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영리한 사람들이 중지를 모아서 결정하자는 의도였다. 에스케이 선대회장께서 후계자가 불안하여 수펙스라는 것을 만들었다. 이 회사 역사도 내가 입사하기 전에 이미 그 프로그램을 마련해 두었다.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기로 했다. 어차피 일은 해야했고, 아젠다도 있었다. 아젠다를 위원회에 배분시켜서, 실제로 일을 진행시켜 보는게 운영의 묘라고 생각했다.개인적인 경험이다. 대리 때 회사의 전략을 짜고 있었다. 대리(사원, 주임,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상무보,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부회장, 회장의 하이어라키)가 회사의 전략을 짠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당시 사장(직책은 대표이사, 직위는 사장)님께 대리가 전략을 짜도 되는지 여쭈었다. 사장님은 사장이라는 자리는 실행을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대리가 전략을 짜는게 당연하다 하셨다. 실행 execution 이란 목표와 현재간의 gap을 메우는 일이다. 원리를 알면, 일하는게 재미있어진다.전략과 법률은 지주회사에 있는 내가 맡아 하기로 했다. 신시장, 신제품, 스마트팩토리, 미래 에너지 위원회는 계열사 대표가 맡기로 되어 있었으니,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3) 사우디 아라비아 프로젝트(네옴)신시장 위원회에 사우디아라비아 네옴 프로젝트를 부의하였다.처음에 내가 원한 바는 직원 한 명을 리비아에 파견하여 글로벌 한 기업들과 협업을 해 보는 것이었다. 서너번에 걸쳐 회장님께 보고가 올라갔다. Why so 논리는 간단했다.(1) 무하마드 빈 살만(MBS) 의 buy saudi 정책이 있어, 사우디 현지에 공장이 필요하다.(2) 국토부에서 네옴 프로젝트를 위하여, 원팀을 구성했다. 또한, 한국의 중소기업을 위한 사우디 현지의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정책이 있다.국가가 밀어 준다고 하면 밀림을 당하면 된다. 바람을 어긋나서(head wind) 사업을 하기 보다는 바람을 타고 (tail wind) 사업을 하는 게 좋다.사우디 현지 시장을 살피고, 협업할 수 있는 경쟁사를 살핀다. 물론 이런 일들의 최종 결과는 중동 내 공장을 건설한다는 것이 얼개였다. 이 안에 대하여 연로하신 신시장 위원회 대표께서는 마득찮아 했다. 괜히 일이 늘어나는 게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나는 전략적으로 미친 짓을 하면서, 우격다짐으로 밀어 부쳐 보았다. 기존 경영진이 어디까지 밀릴까?65세가 넘어가면 총기가 흐려진다. 비영리 연구기관에서 나이많은 회장님들을 많이 모셔본 박사님에게 들은 말이다. 아무리 영리한 분이라도 그 나이를 넘으면 고집만 세어진다 했다. 신시장 위원회 대표님은 얼마전에 본인의 칠순 기념 여행을 다녀오셨다.그 분이 회장님과 단독 보고 하여, 보고서 내용과 전혀 다른 식으로 결론을 지어 왔다. 사우디 아라비아에 거점이 있는 국내 건설사 대상으로 영업을 하겠다는 게 결론이었다. 보고를 하나 마나한 결과였다.나는 또한 마음이 급하여 다른 아젠다를 진행시키고 싶었다. 안 되는 건, 빨리 포기하는 게 낫다. 한계비용(marginal cost)은 늘 체증하는 법이다.(4) 준법 경영준법경영을 시행하기로 했다. 회사의 저변에 깔린 정서를 이해해야 했다. 정보보다는 첩보가 필요했다. 정우성 배우가 나오는 더 킹이란 영화를 보면, 검찰의 보관 창고에 있는 랙에 엄청난 첩보 파일이 있었다. 그런 첩보를 연결해 보면 정보가 된다. 회사를 이해할 재료가 필요했다. 준법 윤리경영이 첩보 수집에 적당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익명 게시판을 만드는 것이 진짜였고, 위법 사실, 고객의 불만족 소리 등을 수집하기 위해 준법이니, 윤리니 하는 것은 겉포장이었다. 게시판을 통해서 회사의 권력 있는 이들의 부정 부패를 찾아보기로 했다. 잘 활용되면 좋을 수 있지만, 이상한 투고가 많아지면 골치아픈 양날의 칼이었다. 어쨌든 게시판을 운영하기로 했다.준법 윤리경영을 시행한다는 소문을 냈지만, 투고는 들어오지 않았다. 직원들의 호응이 크지 않았다. 폭발적인 계기 impact 가 필요했다.(5) 조직문화 개선인사부문 기획을 했다. 임원 육성 프로그램, 전문연 도입, 조직문화 개선 등이 내용이었다.- 임원 육성 프로그램은 현재 부장들 10여명을 모아서 리더쉽 교육을 하고, 신사업 방안을 찾아 보는 것이었다. 사업을 spin off (인적 분할임. 물적분할은 split off라고 함) 할 수도 있다. 또한 미려 경영진을 내부적으로 미리 미리 육성해 보자는 기획이었다.- 전문연은 병역을 대신하는 석사를 뽑아서, 기술개발에 전력해 보자는 내용이다. 용의 꼬리보다는 닭의 머리가 되고 싶어하는 공학도들이 많다. 그들의 욕심을 이용해 보자는 방안이다.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인력을 흡수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안이다. 실제 전문연을 통해서 3년 주기의 프로그램 코딩을 통해, 조 단위의 기업가치를 만들어낸 회사도 있다.- 인사 개혁 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조직문화 개선 방안이다. 직원들에게 50문제를 풀게 해서, 선진 회사와 갭을 찾아본다. 그 갭을 메우기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이 액션플랜이다. 사람은 자판기처럼 오백원을 받으면, 오백원어치만 일하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인간관계 human realation 를 좋게 만들어 두면, 인정을 받기 위해 일을 열심히 하는 경향도 있다. 이 중에서 두번째를 목표로 하는 것이 조직문화 개선이다.이건 주주를 위한 것도 아니고, 직원을 위한 것도 아니다. 둘 다를 위한 것으로 돈을 벌기 위해 중지를 모으는 중요한 작업이다.질문지와 (선진 기업의) 답지를 준비해 두었다. 조직문화의 근본은 회장님일 것으로 예상되었다.하지만 하지 않을 수도 없었다. 병을 진단을 해야 처방이 나오는 법이다. 회장님께 보고를 올리지도 못하고, 대표선에서 drop 되었다. 하지만 준비는 다 되었으니 '구글 설문조사'를 통하면 일주일이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오는 법이다. 기회를 기다리기로 했다.PAGE * MERGEFORMAT5
    독후감/창작| 2023.10.14| 4페이지| 2,500원| 조회(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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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올리 업체 조사
    아이스올리 업체 조사1. 업체 개요(1) 개요- 대표: 구현철(70년생, 경북대 정외과, NH증권). 제빙, 식품류의 도소매, 제빙 제조 등을 목적으로 고영주에 의해 설립. 20년 12월 현 대표이사 취임- 경영진: 대표이사 구현철, 이사 방희권, 이사 서동범, 이사 신상용, 감사 오승언- 직원: 51명- 설립: 2005년 1월 20일- 본사: 경남 산청군 금서면 매촌리 1280-1번지. 대지1,105평. 건물 454평- 업종: 얼음제조업- 주요제품: 식용얼음​- 주주: 아이스홀딩스 (이음PE가 GP)- 이음 PE 특기. 시장 구조로 과점시장에 주목. 과점이라 안정적으로 수익 확보가 가능함, 여기에 더해 매각시 거래상대방을 찾는 데 어렵지 않을 거라는 판단. 아이스올리 역시, 컵얼음 제조의 과점 형성의 축(2) 연혁- 87년. 삼화냉장 설립, 경남 마산 공장 준공- 99년. 식용 얼음 제빙 사업 시작- 06년 경남 산청 공장 준공- 10년. 편의점 컵얼음 자동화생산, 납품. 상호 변경(아이스올리)- 12년. 품질경영시스템 도입- 14년. HACCP 인증. 얼음업계 최초- 17년. 2공장 증성(연 3만톤 생산)- 22년. 3공장 증설(연 6만톤 생산) => 국내 최대규모의 얼음 제조업체. 1, 2 공장에 이은 3 공장 완공으로 생산능력 확대, 냉동창고 보관능력 확대​​2. 사업 내용​(1) 인풋, 아웃풋- 주요 구매처: 영동, 서일, 이그린하나물류- 주요 판매처: BGF리테일, 오뚜기. 고객: 편의점, 할인점(홈플러스·롯데마트 등),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업체, 프랜차이즈 등​(2) 제품- 제품 라인업. 컵 얼음, 봉지얼음, 미니 볼 얼음[제품 이미지]- 납품 형태. 식용얼음을 제조해 컵얼음과 봉지얼음 등을 편의점과 대형마트에 납품. 자사 제품, PB(유통업체 자체브랜드) 제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 등 다양한 형태​(3) 동향- 시장 동향. 식용얼음 시장은 편의점의 카페화와 아이스음료 보편화 등으로 매년 20% 이상 성장 중. 파우치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저렴한 가격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컵 얼음​- 산업 동향. 아이스올리, 풀무원(강원 춘천시 소재), 우신(롯데 협력업체) 등 상위 3개 업체가 70% 이상을 점유. 얼음생산 1위는 풀무원, 일 평균 130톤(t) 생산(4) 제조 공정- 정수. 원재료인 물을 지리산의 지하 암반수에서 끌어옴. 활성탄필터, 마이크로필터, 수지필터, 자외선(UV) 살균 등을 활용해 정수·살균 작업도 정밀하게 진행​[공정 이미지]3. 재무 사항- 23년 매출은 450억, 에비타 80억 예상(1) 재무상태- 자산 358억(비유동자산 318억), 부채 290억, 자본 78억(자본금 2억). 현금성 자산 102억, 기계장치 23억(감가상각 120억), 건설중인자산 107억. 차입금 260억. 미처분이익잉여금 80억​(2) 손익- 매출 346억, 매출총이익 130억(GP율 37%), 영업이익 14억(4%), 당기순이익 14억. 급여 10억, 운반비 89억. 인건비(급여, 퇴직급여, 복리후생비) 37억(3) 제조원가- 재료비 128억, 노무비 25억, 경비 65억(감가비 35억, 전력비 11억)​(4) 현금흐름- 영업 28억, 투자 71억, 재무 33억​- 식용얼음 시장이 풀무원, 아이스올리, 우신냉장(롯데 협력사) 등 3개 업체가 시장의 70%를 점유하는 과점- 지구 온난화로 계속 더워질 것이라, 얼음에 대한 수요는 줄지 않을 것으로 예상(1) 깨끗한 물(2) 생산시설(3) 제품 혁신​PAGE * MERGEFORMAT5
    경영/경제| 2023.09.21| 5페이지| 1,000원| 조회(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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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습 로터 업체 검토
    제습 로터 업체 검토1. 일본 서부기연(1) 개요- 서부기연 西部技研 Seibu Giken- 제습기 및 로터 시장의 강자- 에너지 회수 제품 및 제습 장비의 설계 및 제조 전문 회사- 설립: 1959년- 본사: 일본 도쿄- 직원 700명- 기술 특징. 허니컴 라미네이트는 판지와 유사한 다중 적층 구조를 가지고 있음. 단면이 벌집처럼 보임. 공기에 대한 낮은 저항성, 높은 강도 및 넓은 표면적이라는 세 가지 특징이 있음. 각종 소재를 허니컴 구조로 가공하고, 허니컴에 기능성 물질을 부착시켜 특수한 기능을 부여하는 것이 핵심 기술. 이 기술을 적용하여 제습기, VOC농축기, 히트휠 등 독창적인 제품을 만들고 있음(2) 사업 내용​- 제습기. 식품 생산, 제약 제조 및 전자 제품 제조와 같은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습도 수준을 제어하는 ​​데 사용되는 건조제 제습기 개발. 높은 효율성과 낮은 에너지 소비로 유명- 유망한 용처가 드라이룸. 2차전지(리튬이온 등)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생산하기 위한 공간으로, 클린룸에 습도와 온도를 조절 할 수 있는 장비를 추가해 고청정 저습도 상태를 만들어주는 곳​- 제습 로터 외에. 열교환기(공랭식 히트 펌프): HVAC 시스템에서 폐열을 회수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데 사용. 건식 공기 냉각기: 산업 공정에서 공기를 냉각 및 제습, 오염 및 부식의 위험을 줄이는 간접 냉각 프로세스를 사용. 흡수식 냉각기: 공조 및 냉동 시스템용 냉각수를 생성하기 위해 폐열을 사용하는 흡수식 냉각기를 생산. 공기 필터: 공기 중의 불순물과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데 사용되는 공기 필터 생산- 21년 매출: 219억 엔(약 2억 달러), 영업이익 28억 엔(미화 약 2,500만 달러)2. 스웨덴, 문터스(1) 개요- 스웨덴에 본사. 1955년 Carl Munters에 의해 설립- 온·습도분야에서 전문성,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 창업자 Carl Munters는 건식 제습로터를 발명한 발명가- 30개국에 걸친 3,000여명의 직원[비전](2) 사업 내용- 크게 2개 사업부. 식품, 제약, 발전소 등에 필요한 공조시스템을 구축하는 AirTech 사업부. 농축산업 및 원예업에 필요한 환기시스템을 취급하는 FoodTech 사업부​- 주요 고객. 식품, 제약, 배터리, 발전소 및 문서 및 주요 문화재 보관소 등- 성장 사업. 전기차 시장이 증대됨에 따라 앞으로 몇년 동안 배터리 생산을 위한 공급망 증대를 위한 공장 증설로 제습시장은 성장 전망. 2차 전지를 생산하기 위해선 저 노점조건이 제일 크리티컬한 부분. 그렇기에 저 노점용 제습시스템의 경우 고품질의 2차 전지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설비품목​- 한국 사업. 냉동창고, 사일로, 생산공정 등 식품분야. 드라이룸, 테스트 시설, R&D 등 배터리분야. 타정, 클린룸, R&D, 보관 등 제약분야. 문터스는 냉동창고용 건식 제습기인 IceDry를 개발. IceDry는 냉동창고 내부 공기를 건조한 공기로 만들어 냉동창고 내부에 취출해 줌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22년 매출 한화 8,332억원, 영업이익은 1,190억3. 중국, 퓨어SCI(1) 개요- 설립 연도: 2010년- 국가/지역: 중국 찌앙수- 직원수: 101 - 200명- 사업: 흡착 재료 및 건조 로터 제조- 제품: 실리카 젤, 회전자, Desiccant 로터, 로터 카세트, 제습기(2) 제습기- 공기 컨트롤의 절반은 습도. 습도는 공기의 중심- 습도가 너무 낮거나, 반대로 너무 높아도 바이러스의 생존율이 높아짐. 습도를 잡지 못한다면 여름엔 곰팡이, 겨울엔 결로가 생김- 제습기의 구동 방식: 데시칸트 방식, 컴프레서(압축 방식)(3) 구동 방식- 데시칸트: 제습제(除濕劑, Desiccant)는 공기 중의 습기를 빨아들여 습도를 낮추기 위해 쓰이는 물질. 특수 실리카 겔(흡습제)을 부착한 허니컴(벌집)으로 공기를 통과 시키면, 수분은 허니컴에 의해 흡착 제거되어 단시간에 대량의 건조공기를 얻을 수 있음. 흡착으로 약간 상승한 온도는, 후단에 설치한 현열교환기에서 쾌적한 온도로 낮춰 공급. 흡수용액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국내에서는 주로 흡착제(실리카겔)를 이용. 흡습성은 무한이 아니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이상 수증기를 흡수할 수 없는 포화상태가 됨(물 먹는 하마). 소비전력이 비교적 높은 편이며, 흡수 로터를 주기적으로 교환해 줘야함- 컴프레서 방식. 에어컨의 기능과 동일한 원리를 응용한 것. 압축기로 공기를 식히고 주위의 공기에 포함된 습기를 수분으로 응축시켜 제습. 팬을 이용해 습한 공기를 빨아들인 뒤 냉각장치(증발기)로 통과시키면 공기의 온도가 낮아지고, 공기가 이슬점에 도달해 공기 중의 수증기가 물로 변해 냉각관에 맺혀 물통에 떨어져 모이게 됨PAGE * MERGEFORMAT2
    경영/경제| 2023.09.21| 4페이지| 1,000원| 조회(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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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착식 냉동기 개념
    흡착식 냉동기 개념1. 개요(1) 개요- 고체 제습제를 사용하는 냉동기- 흡착식 냉동기는 흡착제와 냉매의 가역반응에 따르는 발열, 흡열현상을 이용하는 냉동 열기관- 저온 열원 (60~90℃)으로 구동- 냉매로 물, 메탄올, 에탄올, 암모니아 등을 사용(2) 역사- Faraday가 1848년에 그 원리를 최초로 제안한 이후 1900년대 초기에 상품화- 1980년대 초기에 들어서 흡착식 냉동시스템은 물, 알코올, 암모니아 등의 자연냉매와 실리카겔, 제오라이트, 활성탄 등의 흡착체를 이용. 공장폐열, 코제너레이션 폐열 등 저온폐열의 열회수기기로서 일본에서는 1986년에 실리카겔/물계를 사용한 17kW급 흡착식 냉동기 상품화-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흡착식 냉동기에는 흡착제로 실리카겔이, 냉매에는 물이 일반적으로 사용(3) 효용- 국내 폐열원의 종류 및 온도범위를 살펴보면 온도별로는 70℃ ~ 90℃의 폐열이 가장 많지만 대부분 폐기하고 있는 실정- 이들 열에너지를 유효하게 이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흡착식 냉동기에 주목2. 작동 원리- 두 개의 흡착탑이 흡착과 탈착 과정을 서로 반복하여 증발기에서 증발열을 회수하는 냉동기관- 탈착시 사용되는 온수는 저온의 열에너지, 예를 들면 태양열, 지역난방수, 엔진배열, 공정에서 버려지는 저온 폐열 등을 구동 열에너지로 이용(1) 증발기- 증발기 내를 진공상태 (저압상태)로 만들면 물이 약 5도에서 증발- 물이 증발할 때에 증발 잠열로 냉각하는 것- 하지만, 증발기 내에 증발된 수증기가 많아지면, 더 이상 증발이 일어나지 못함- 증발을 시키기 위해, 증발기와 고체 제습제를 담아둔 흡착기가 연결(2) 흡착기- 흡착기는 두 개- 그 이유는 고체 제습제가 어느 정도 수증기를 흡수하면 더 이상 수증기를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 한 개에 흡착기가 가열을 통해 재생하는 동안, 다른 흡착기가 증발기의 수증기를 흡수하게 됨- 제습제를 가열하면 수증기가 나와서 이를 응축기로 보내 수분으로 바꿈. 제습제가 다시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므로 이를 제습이라 함- 재생 중인 흡착기는 벨브를 통해 증발기와는 연결이 끊어지고, 응축기와 연결- 흡착 중인 흡착기는 증발기와는 연결되고 응축기와는 단절(3) 흡착제-냉매 쌍의 종류- 제올라이트(zeolite)-물① 냉매로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독성, 가연성이 없음② 탈착온도가 약 250℃로 높은 편이므로 보통 LNG 직화식으로 가열하여 탈착(재생)③ 가정 및 건물 냉난방에 적합한 시스템- 활성탄-메탄올① 독성 및 가연성인 메탄올을 냉매로 사용하므로 누설시 위험요소가 있으나, 증발온도를 낮게 할 수 있어 냉방뿐만이 아니라 냉동시스템에도 활용이 가능② 탈착온도는 120℃ 정도- 실리카켈-물① 80℃ 정도의 열원만 있으면 탈착이 가능하므로 저온폐열을 회수하여 사용할 수 있어 운전경비가 절약3. 특징(1) 대표적인 열구동 냉방 시스템 기술- GHP (gas driven 히트펌프). 가스엔진을 이용하여 냉매 압축기를 구동. 압축기 구동 외에는 EHP와 동일함. 소형과 중대형으로 구분. 일본 다이킨, 히타치, 미쯔비스 등- 흡수식 히트펌프. 물을 냉매로 사용하여, 가스의 연소열에 의한 재생, 응축, 팽창, 흡수 과정을 통해 냉난방. LiBr 물, 물 메탄으로 구분. 미국 요크, 트레인. 일본 가와사키, 산요, 에바라 등- 흡착식 히트펌프. 다공성 흡착제 계면에 수분이 농축, 분리되는 현상을 이용. 흡착탑에 물을 흡착, 재생시키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냉난방. 칠러 타입과 제습식으로 구분. 칠러타입은 제오파워, 제오텍, GRI등, 제습식은 문터스, 서부기연, DRI 등(2) 태양열을 이용한 냉장고를 개발하기 위해 시작- 태영열, 심야전력, 산업폐열 등을 활용- 흡착은 고체와 액체, 고체와 고체, 액체와 액체 개변에 있어서 기체 혹은 액체의 특성 성분이 농축되는 현상을 말함- 각 공정에서 버려지는 폐열을 구동원으로 하여 에너지를 유효하게 재활용 가능한 시스템- 흡착제로 실리카겔, 제올라이트 등을 사용하고, 냉매는 물을 사용하므로 친환경적인 냉방방식(3) 기대 효과- 기존 흡수식 냉동기 보다 저온의 구동열원으로 운전가능- 열 이용 단계의 마지막 단계(배열, 폐열)에서 사용 가능- 국내 연구개발은 초기 단계- 소음, 진동이 적고 흡수식 냉동기 대비 용액결정 위험이나 추기 운전이 불필요한 장점이 있음- 이슈는 가격이 저렴하고 효율이 우수한 흡착제 개발이 필요하다는 점PAGE * MERGEFORMAT3
    경영/경제| 2023.09.21| 4페이지| 1,000원| 조회(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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