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보편적 도덕 법칙’의 의미
- 최초 등록일
- 2019.02.07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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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칸트가 말한 '보편적 도덕법칙'의 의미에 관한 내용입니다.
1) 칸트가 말한 도덕성, 도덕법칙
2) 칸트의 정언명령
3) 칸트에 따르면, 어떻게 행하는 것이 도덕적인가?
4) 칸트는 왜 '보편적인' 법칙을 제시했을까?
5) 인간은 왜 매 순간 스스로에게 이 도덕법칙을 명령해야하는 것인가?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많은 인간은 선행을 할 때, ‘해야 한다’는 의무감 혹은 양심을 느끼며 선한 행위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양심 속에는 어떠한 다른 목적 또는 결과를 위해 행위를 하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마음, 성향이 깃들어있기도 하다. 즉, 선행을 남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 때문에, 선행을 통해 이익을 얻기 위해 행위를 할 수 있으며, 그 행위가 자신에게 악영향을 끼치거나 이익을 얻는 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라면, 우리는 그 행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칸트는 위의 행위가 설령 도덕적으로 올바른 결과 혹은 행복을 낳게 될지라도 전혀 도덕적이지 않다고 말한다. 칸트에 따르면, 어떠한 행위의 도덕성은 행위의 결과, 방식에 좌우되는 것이 아닌, 오로지 행위자의 순수한 동기에 의해서 판단되어진다. 순수한 동기란, ‘도덕법칙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행동’하는 것, 즉 다른 어떠한 목적이나 결과에 대한 고려 없이 그것이 옳은 행위이기 때문에 행하는 마음가짐을 뜻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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