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철학 옹호하기
- 최초 등록일
- 2022.06.21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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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도덕 형이상학을 위한 기초 놓기
2. 칸트윤리학의 부정적인 평가
3. 내 생각(칸트의 철학 옹호)
Ⅲ. 결론
본문내용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 정의했다. 그 이유는 인간이 이성을 이용해 스스로의 사유를 통해 여러 행위를 하지만 그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의 추구이고 그 행복을 이루기 위한 자아실현은 오직 사회적 관계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말한다.
사회와 개인의 관계는 인간의 몸과 장기와 같이 유기적 관계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인지해온 역사는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다. 하나의 장기가 과도하게 활동하거나 다른 장기를 방해하여 우리 몸의 각 부분이 자기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면 우린 살기 어렵다. 마찬가지로 사회라는 여럿이 모여 사는 공동체 안에서 타인과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간은 윤리적 규칙을 만들고 그 규칙에 따라 윤리적 판단을 하며 살아가야만 한다. 만약 공동체적 질서에서 벗어난 오직 자기만을 위한 이기적인 삶을 선택하면 우리 사회는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다. 우린 이런 상태를 무질서한 상태로 보고 비윤리적인 것으로 본다. 그러나 우리가 공동체라는 유기체 안에서 하나의 세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선 특정한 목적을 위한 것이든 내면의 도덕적 기준에 의한 의무감 때문이든 아니면 처벌과 불이익이 두려워 불이익을 피하기 위한 선택이든 윤리적 판단을 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