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레포트] 도덕과 행복은 비례하는가 - 칸트, 공리주의, 아리스토텔레스

소개글

"[철학 레포트] 도덕과 행복은 비례하는가 - 칸트, 공리주의,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1장 - 칸트의 행복론

2. 2장 - 공리주의자들의 행복론

3. 3장 -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

4. 4장 - 인간의 욕구와 그 충족 방법

5. 5장 - 도덕과 행복과의 관계
6. 결론

본문내용

인간에게 있어 도덕이란 매우 중요한 가치로 여겨진다. 하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추구해야 할 보편적인 삶의 방식인 도덕이라는 개념이 과연 존재하는지 의문점을 제기할 수 있다.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먼저 ‘행복’ 이라는 개념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람들은 흔히 행복을 자신이 원하는 바를 성취했을 때 느끼는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은 쾌락과는 다르다.”라고 주장하며 진정한 행복은 고통 없이 편안하게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왜 그는 행복을 쾌락과 다르다고 말한 것일까? 본 보고서에서는 이를 알아보기 위해 우선 칸트의 『실천이성비판』에서 제시되는 정언명령(定言命令) 중 제1법칙인 ‘너 자신의 인격처럼 다른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라’라는 명령으로부터 시작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어서 각 법칙들로부터 도출되는 결과들을 통해 위 명제가 함축하는 바가 무엇인지 설명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현대사회에서의 도덕과 행복 간의 관계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