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리처의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9.01.13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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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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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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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를 읽으면서 처음 ATM기에서 친구와 함께 계좌이체를 하던 순간이 생각났다. 체크카드를 넣고, 타은행의 계좌로 돈을 송금하고 무인기에 카드를 꺼내는 순간, 친구와 나는 ‘세상 참 좋아졌다’고 대화를 나눴다. 돈을 송금하려면 종이에 금액과 계좌를 적어 타행이체서약서(?)를 쓸 필요도 없이, ATM기에 카드만 넣고 송금할 수신계좌를 누르고 확인만 하면, 간단하게 계좌이체가 이루어진다. 은행원을 볼 필요도 없고, 정해진 업무(타행이체, 입금조회, 계좌이체, 통장확인)에 대해 처리 가능하다. 또한 ATM기에서는 언제나 동일한 절차가 (카드 넣기→ 하려는 업무 선택→ 확인) 예측가능하며 주말에도 심지어 쉬지 않고 돌아간다.
그러한 과정은 굉장히 효율적이면서 합리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참 세상이 좋아졌다라고 느끼게 말이다. 조리 리처가 말하듯, 현재의 맥도날드화된 세상의 잘못된 점을 꼬집고자 과거로 회귀하자거나, 예전이 좋았다는 말은 큰 설득력이 부족할 법하다.
참고 자료
Bauman, Zygmunt. 2007. Liquid Times: Living in an Age of Uncertainty. 한상석 역. 2010.『모두스비벤디 유동하는 세계의 지옥과 유토피아』, 후마니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