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 최초 등록일
- 2018.06.25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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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렵고 따분하게 느껴질 수만 있는 미적분이 실은 우리 생활과 얼마나 많은 연관이 있는지를 평범한 하루 일상을 예로 들어 이야기하는 책,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에 대한 독후감이자 서평입니다.
각 장의 주요 내용에 대한 요약은 물론 이 책에 대한 나름의 평가와 이 책을 읽고 느끼고 반성한 점이 담긴 글입니다.
특히 이 책의 저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를 보고 리처드 파인만이 생각나서 그의 저서 <발견하는 즐거움>을 인용하기도 하여 다른 독후감보다 조금 더 가치가 높은 독후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사람이 수학에 겁을 먹고 너무 추상적이어서 이해하기 어렵다고만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이미 수학에 익숙해졌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오스카E. 페르난데스,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219쪽
이런 마음으로 썼다고 하는 책,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는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수학에 익숙해졌다’는 느낌을 주기 위한 저자의 각고의 노력이 돋보이는 책이었다.
1장에서는 미적분의 기초의 기초가 되는 ‘함수’를 이용하여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을 설명할 수 있음을, 2장에서는 변화가 있는 것들의 예를 설명하며 그런 변화가 있는 모든 것들은 미분(도함수)을 이용하여 설명이 가능함을, 3장에서는 여러 현상들을 수학화 하며 이런 방법이 어렵고 복잡해 보일 수도 있는 수학화를 통하는 것이 오히려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길 임을 보여준다. 4장에서는 이처럼 미적분과 일반적인 수학으로 보면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현상들도 연결하면 수학적으로 설명해 낼 수 있음을, 5장에서는 수학이 우리의 삶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예들을 보여주며......<중 략>
참고 자료
리처드 파인만, <발견하는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