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 인지주의 학습이론입니다.

목차

1. Tolman의 잠재학습

2. 통찰학습

3. 정보처리이론
1) 기억저장소
2) 기억과정
3) 망각
4) 초인지

4. 학습전략
1) 묶기 전략
2) 심상전략
3) 정교화 전략
4) 조직화 전략
5) 맥락을 이용한 인출전략
6) 인출연습전략

5. 학습의 전이

6. 인지주의 학습이론의 교육적 시사점

별첨 1. 참고문헌

본문내용

1. Tolman의 잠재학습
▶ 인지주의 학습이론
- 20세기 초, 미국을 중심으로 자극과 반응의 관계를 인간의 학습에 적용한 행동주의 이론은 심리학계를 장악. 그 후, 인지심리학자들이 행동주의 이론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인간의 사고과정과 행동에 대한 연 구를 발표하면서 행동주의 이론을 비판.
- 인지주의적인 관점을 지닌 학습 이론가들은 인간을 자극에 대해 단순히 반응하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 니라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존재로 가정하며 인간의 보다 복잡한 고도의 정신능력을 밝히는 데 주력한다. 따라서 학습자는 학습과제의 유의미성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며, 기계적 암기보다는 전체적인 이해가 바 람직한 학습방법임을 강조한다.

▶ 인지주의 학습이론의 주요 원리
- 학습자는 능동적인 존재 : 행동주의 관점에서 학습자는 환경에 반응하는 수동적인 존재.
- 인간의 반응은 사전경험에 따라 다양함 : 인지주의 관점에서 학습자의 머리는 진공상태가 아님.
- 학습은 행동잠재력의 변화까지 포함 : 행동주의는 학습을 직접 경험에 근거한 행동의 변화로 정의.

▶ Tolman의 잠재학습
- Tolman : 객관성을 강조하고, 동물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 → 학습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인지적 변화도 학습에 포함한다고 설명함.
- 쥐의 미로실험 : Tolman이 인지적 변화도 학습에 포함된다고 증명하기 위해 내세운 실험.
첫 번째 집단: 미로 찾기 학습에 성공할 때 마다 강화, 즉 먹이를 받음. → 실수를 범하는 횟수가 꾸 준히 줄어듦.
두 번째 집단 : 미로 찾기 학습에 성공하여도 어떠한 강화도 없음. → 실수가 크게 줄어들지 않음.
세 번째 집단 : 10일째까지는 강화 받지 못하다가, 11일째부터 강화를 받음. → 10일째 까지는 두 번째 집단과 비슷한 실수를 보이다가, 11일째부터 실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12일째부터서는 첫 번 째 집단과 비슷한 정도의 실수를 함.
쥐의 미로실험의 결론 : 세 번째 집단의 쥐들이 10일 동안 강화물이 없어도 무언가를 학습했음을 시사 함.

참고 자료

https://sites.google.com/site/grandespe291spr13/evidence-based-practices/sq3r---carlie
http://slideplayer.com/slide/4020045/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lailla&logNo=40193925864&proxyReferer=http%3A
https://www.youtube.com/watch?v=NUlHXH0Rn6I
http://www.teachersnotebook.com/product/Rock-n-Read/pq4r-reading-strategy
http://blog.naver.com/yunvestor1/220539771479
http://blog.ohmynews.com/jkbjou/256643
http://dcms.bistummainz.de/bm/dcms/sites/bistum/menschen/jugend/bdkj/Termin/index.html?f_action=show&f_event_id=46107
https://www.google.co.kr/search?biw=1438&bih=708&tbm=isch&sa=1&q=ebbinghaus+forgetting+curve&oq=ebbanhaus&gs_l=psy-ab.3.1.0i13k1l2j0i13i30k1l2.3891.10410.0.14658.9.9.0.0.0.0.255.1742.0j3j5.8.0....0...1.1.64.psy-ab..1.5.1142...0j0i19k1j0i30i19k1.eA_cu8oypww#imgrc=oT43BDez--lbYM:&spf=1505225305568
신명희 외 8명. 교육심리학 3판 서울: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