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장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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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성별
아동기에서 청소년기로 가면서 ADHD 진단 줄어듦
↳ 성별 : 여아 1명당 남아 2~9명꼴 / 지역사회 표본에서는 1:3.4/ 임상에선 이보다 높음
남아의 더 심한 공격성과 반사회적 행동으로 인한 진단 의뢰 편향 때문/ 진단기준이 남아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행동에 치우쳐 있음/ 교사 역시 남아가 반항성 행동 나타낼 때 ADHD 증상 과도하게 찾아내는 경향
ADHD여아는 과잉행동이 덜하고 외현화 증상 적으며 지능 낮음
남아와 여아의 유사성을 시사하는 결과들도 많음

2) 사회계층, 인종·민족과 문화
유병률 문화권 따라 꽤 차이 남

7. 발달과정
많은 아동에게서 ADHD가 아주 일찍 나타나기 때문에 발달 초기의 검사는 이 장애의 근원을 이해하는데 결정적임

1) 영아기와 학령 전기
8세 때 과잉행동과 공격성을 보이는 아동들은 더 어릴 때부터 까다로운 기질을 지니고 있었고, 3~4세 때 일반 아동들보다 더 활동적이고 덜 활동적이었으며 다루기가 어려웠다고 보고함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기질 성향과 부족한 자기 조절 능력이 전조

2) 아동기
6~12세 사이 대부분 의뢰 -> 학교가 주의 집중, 규칙 준수 등 요구하기 때문
주의력 문제 분명해짐

3) 청소년기와 성인기
과잉 행동적이고 충동적인 행동 상당히 감소, ADHD라는 진단 더 이상 적용하기 어려울 수 있음
ADHD 청소년 가운데 대략 40~80% 정도에게는 장애 여전히 남아 있을 수 있음
ADHD로 진단 받을 정도 아닌데도 주요 증상 일부 경험
동질적이 아닌 증상 계속 ↦ 청소년의 상당수가 성인기까지도 핵심 증상 나타냄 / 장애가 만성적으로 지속될 수 있음 시사

4) 최종 결말의 다양성과 그에 대한 예측
ADHD의 핵심 증상, 과잉행동-충동성은 발달과 더불어 감소하는 것처럼 보임
많은 이차적 문제가 발생하여 이후까지고 지속될 수 있음
ADHD의 경로와 결과는 다양함

8. ADHD에 대한 신경심리학적 이론
1) 집행기능과 억제
Barkley 모델: 과잉행동-충동성에만 해당
행동억제는 3가지 능력으로 구성:
⓵ 강화 받은 적 있거나 받을 가능성 큰 강력한 반응 억제 – 가장 심하게 결여
⓶ 이미 진행 중이지만 효과 X, 판명된 반응 중지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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