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조이스의 Clay 해석본

소개

영미문학 작가 제임스 조이스의 Clay(진흙) 해석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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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he matron* had given her leave to go out as soon as the women's tea was over, and Maria looked forward to her evening out*. The kitchen was spick and span*: the cook said you could see yourself* in the big copper boilers. The fire was nice and bright* and on one of the side-tables were four very big barmbracks*. These barmbracks seemed uncut; but if you went closer you would see that they had been cut into long thick even slices and were ready to be handed round* at tea. Maria had cut them herself.
감독 아주머니가 일하는 여자들의 다과가 끝나는 대로 외출해도 좋다는 허락을 이미 내렸기 때문에 마리아는 저녁 외출을 몹시 고대하고 있었다. 부엌은 말끔히 정돈되어 있었다. 커다란 구리 가마솥은 얼굴이 비칠 정도라고 요리사가 말했다. 불은 잘 타 밝았으며, 식탁 하나에는 아주 커다란 건포도빵 네 개가 놓여 있었다. 이 건포도빵은 겉보기에는 썰어 놓은 것 같지 않았지만 가까이 가서 보면 길고 두꺼운 조각으로 고르게 썰어져 있어서 다과를 들 때 나누어 줄 수 있게끔 준비되어 있었다. 그것은 마리아가 직접 썰어놓은 것이었다.
* The matron ;'감독, 간호원장, 보모'등의 뜻이 있으며, 여기서는 Maria가 있는 세탁소의 책임을 맡 고 있는 부인을 가리킴. 개신교들이 세운 세탁소로 정확하겐 윤락여성을 모아서 재활 을 시키는 작업장
* looked forward to her evening out; 저녁 외출을 고대하고 있었다.
* spick and span;=spick-and-span=completely neat and clean. 말끔한, 윤이 날 정도로 깨끗한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