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Dubliners- An Encounter

소개글

더블린사람들 An Encounter 해석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국의 서부 지방을 우리들에게 소개한 것은 Joe Dillon 이었다.그는 책 부스러기를 좀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주로 『The Union Jack』이니 『pluck』이니,『The Halfpenny』이니
하는 따위의 지난 호의 잡지가 대부분이었다. 방과 후 저녁마다 우리들은 그의 집 뒷마당에서 만나 인디언 싸움 놀이를 하였다. 그와 그의 뚱뚱보 동생인 게으름뱅이 Leo가 마구간의 다락을 이미 점검하고 있고, 한편 우리는 그것을 습격해서 빼앗으려고 했다. 혹은 풀밭에서 우리들은 정정당당히 대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제아무리 우리가 잘 싸워도 포위전이고 대전이고 간에 우리가 승리를 거둔 적은 한번도 없었으며, 언제나 모든 승부는 Joe Dillon’s의 전승으로 끝나고 말았다.그의 부모님은 아침마다 Gardiner 가에 있는 성당의 여덟시 미사에 나가셨고, 집 현관방에서는 Dillon의 어머니가 풍기고 간 냄새가 코를 찔렀다.그러나 Dillon이 노는 품은, 그보다 어리고 겁이 더 많은 우리들에게는 너무나도 사나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