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붕괴의 새로운 해결방안 - 대안학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교실붕괴의 의미
2. 교실붕괴 실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제 학교는 더 이상 우리가 알고 있는 학교가 아닌 듯하다. 선생님이 되고자 원대한 꿈을 품고 그 길을 달리고 있는 우리들에게 교실붕괴의 소식은 참으로 답답할 뿐이다.학생들은 교사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교사들도 그러한 아이들을 훈계하지 않는다. 최근 이러한 교실의 모습들이 대중매체, 인터넷을 통해서 적나라하게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교실붕괴에 대한 논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 현재 우리나라는 IMF위기보다 더 심각한 교육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흔들리는 교권’, ‘무너지는 교실’, ‘위기의 학교교육’ 과 같은 말들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것이 바로 그 단편이다. 게다가 이 교육위기의 책임을 서로에게 전가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곧 학생과 교사, 부모, 더 나아가 사회까지, 서로의 신뢰가 무너지게 될 가능성이 있기에 문제인 것이다. 그러면 이 문제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누구의 잘못일까? 어느 누구가 아니면 모두의 잘못일가? 우리의 교육현장의 모습을 살펴보고 바람직한 방향을 찾아보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누구의 책임인지를 따지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앞으로 교직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니 만큼 어떻게 학생들을 대해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다시 한 번 우리가 걸어야 할 교직의 참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중 략>

학급이 가지는 일상적인 기능, 즉 학생들의 생활이나 학습기능 등 학급이 지니는 기본적인 질서가 문란하거나 해체되는 상태를 말한다. 사회에서 기대하는 교사와 학생과의 관계는 교사를 통해서 학생이 인격적으로 성장하고,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지식 및 지혜를 얻게 되고, 교사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상담하며 잘못을 바르게 지도하는 관계이다. 교실붕괴는 이러한 일상적인 기대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교실붕괴는 수업과 학생지도를 위한 교사의 지도력과 수업과 학생지도에 대한 학생들의 태도에 좌우되게 마련이다. 즉, 교사의 권위와 통제력이 결여되어 있거나, 학생의 태도

참고자료

· 지금 당신의 자녀가 흔들리고 있다 / 이성호 / 문이당
· 전교조에 告함 / 김동렬 / 뿌리출판사
· 학교붕괴 / 전교조 / 푸른 나무
· 교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 최진규 / 에세이
· 학교를 찾는 아이 아이를 찾는 사회 / 조한혜정 / 또 하나의 문화
· 다문화 시대의 한국인 / 김성곤 / 열음사
· 대안교육과 대안학교 /이종태 / 민들레
· http://blog.naver.com/webtutor
· http://www.educyber.org/school/yaho/kor.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