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
- 최초 등록일
- 2015.12.15
- 최종 저작일
- 2015.1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1.《화폐전쟁》작품개관
2. 작품 내용요약 및 분석
3.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문제점과 폐해
4. 새로운 금융시스템으로의 이행
5. 미국화폐발행의 메커니즘
6. 결론
본문내용
1.《화폐전쟁》작품개관
《화폐전쟁》은 중국에서 판매 기록 속도가 가장 빠른 경제서로, 2007년 6월 초판이 발행된 이후 100만 부 이상이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다. 출간 후 대형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24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고수했으며, 중국 최대의 인터넷서점에서 2007년 올해의 경제경영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저자, 쑹훙빙은 미국에 거주하는 금융 전문가로 21세기 세계를 지배할 결정권은 ‘핵무기’가 아닌 ‘화폐’라고 주장한다. 화폐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1929년 미국 경제 대공황이 일어난 이유, 황금이 국제적 기축통화일 수 없는 이유, 중동 석유가 미국 달러에 미친 영향, 일본 경제가 1990년대 장기 침체에 빠진 이유, 한국이 IMF위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이유, 아시아 금융 위기의 배후 조종자 등을 밝히며 세계 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이런 관점에서 위안화 절상압력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도 이미 총성 없는 화폐전쟁의 와중에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며 중국 사회에 경종을 울리기도 했다. 세계 금융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핵무기보다 더 중요한 화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다가올 ‘피 없는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2. 작품 내용요약 및 분석
사람들은 대부분 세계 최고의 부자라고 하면 빌 게이츠를 떠올린다. 하지만 이 책에 따르면 숨은 실세가 따로 있다는 것이다. 경제공황이나 전쟁을 일으키면서 이익을 얻는 막후 실력자가 말이다. 그들이 바로 금융재벌 로스차일드 가문이라고 한다. 이백년 넘게 금융재벌로 군림하고 있는 이 은행가 가문은 왕권이 강했던 시기에 부터 존재해왔다. 독일의 권력자의 눈에 들어서 그 재산을 관리했고 워털루 전투를 기점으로 금융재벌이 되었다. 정보를 제압하는 자가 세계를 제압한다고 할 수 있었는데 각국에 첩자를 심어두었던 로스차일드 가문은 유럽의 정세가 워털루 전투에 달려 있다고 판단했다. 그런데 로스차일드 가문은 마침내 전쟁의 성패에 대한 결과를 얻게 되었다. 영국이 승리할 것이라는 것이었는데 그렇다면 영국의 국채는 큰 상승세를 타게 될 것이 분명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