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에 대한 수용자의 태도가 PPL된 제품 태도 및 구매의도에 미치는영향
- 최초 등록일
- 2015.12.03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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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제인식
2. 주제와 관련된 이론
3. 기존연구논문조사
4. 연구모형 및 가설설정
본문내용
간접광고는 “방송프로그램 안에서 상품을 소품으로 활용하여 그 상품을 노출시키는 형태의 광고”로 정의 내려진다. 그리고 이러한 간접광고의 대표적인 유형으로는 PPL(ProductPlacement)을 들 수가 있다.PPL은 광고주가 일정한 대가를 지불 한 후 TV 프로그램이나 영화 속에 제품이나 브랜드를 배치하여 소비자들에게 그 제품을 갖고 싶게 하는 욕구를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광고기법으로 설명된다.
국내 TV 프로그램 속 PPL은 2010년 1월 19일 방송법 시행령이 개정과 동시에 활성화 되었다.개정된 방송법에 따르면,PPL은 오락과 교양분야의 프로그램에만 삽입될 수 있으며 화면의 4분의 1이내,해당 방송 프로그램시간의 100분의 5이내 그리고 방송 전에 간접광고를 삽입했다는 문구를 고지해야한다는 규정이 있다.일반 광고보다는 까다로운 규정이지만 PPL이 제품의 인지,태도,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법 개정이후 활발하게 사용되며 현재는 TV 프로그램 내에 PPL이 등장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었다.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간접광고 판매가 시작된 2010년 지상파 3사의 간접광고 매출은 30억 원,2011년 174억 원,2012년 263억 원으로 꾸준히 성장했으며 2013년 상반기 집계된 매출이 350억 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지금까지의 성장 속도로 보아 향후 간접광고가 더욱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처럼 TV 프로그램 속 PPL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PPL이 기존의 TV광고에 비해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먼저 PPL은 일반적인 TV광고(예, CF)와 다르게 광고 회피(zapping)가 어렵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지상파 방송만을 내보냈던 과거와는 달리 종합편성채널이나 케이블방송이 발달하면서 수많은 채널들이 생겨났다.이로 인해 광고를 유통시킬 수 있는 채널들이 점점 증가하였고 다양한 채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