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제국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10.14
- 최종 저작일
- 2015.09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1. ‘후추’를 통한 서양의 역전
2.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가져온 ‘설탕’
3. 뒤바뀐 운명, 목화
4. 서양의 ‘차’ 열풍
본문내용
동서양 세계 경제의 불균형 상태 속에서 언제부터 서양이 우위를 갖게 되었을까? 동양은 항상 역사 속에서 약자의 입장으로만 살아왔을까. 부와 권력, 문명의 발전이 현재로써는 동양보다 서양에 편재되어 있고 앞서 나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동서양의 경제적 흥망성쇠에 관한 궁금증은 바다의 제국을 통해 동양과 서양의 경제적 차이가 언제, 어떻게 시작 되었는가를 알아보면서 해결할 수 있었고, 나는 세계사를 뒤바꾼 ‘무역품’을 중심으로 글을 써나가기로 했다.
<중 략>
16세기, 대항해시대에서의 유럽은 무역을 통해 세계를 연결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식민지를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해나가고 있었다. 향신료와 설탕을 통해 부국강병을 이룬 서양의 나라들은 새로운 상품을 탐색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목화’였다.
17세기 초에 영국은 네덜란드와의 향신료 경쟁에서 밀리게 되면서 영국 동인도 회사는 ‘캘리코’라는 인도산 면직물을 수입하게 된다. 그 당시 인도는 세계최고의 면직물 생산국이었고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어 유럽인들에게 캘리코는 상당히 인기가 좋았던 물품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