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제국 1~3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2.07.26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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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다의 제국 1~3부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무역학 수업을 듣던 중 교수님께서 과제로 내어 주셨고 대략 10~15+@시간을 투입하여 감상문을 작성하였고 A+을 받았습니다.
우선 바다의 제국 내용을 먼저 설명하고 그에 대한 감상문을 작성하는 식으로 1부당 1~10챕터로 나누었습니다.
목차
1. 욕망의 바다
2. 부의 빅뱅
3. 뒤바뀐 운명
4. 거대한 역전
본문내용
○ ch 0. 대항해시대(Era das descobertas)의 시작
오늘날 세계 경제는 서방의 선진 7개국(G7)이 이끌고 있다. 전 세계 부의 60%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300년 전 세계 경제의 중심은 동양이었다. 18세기 세계 생산의 70%가 이루어졌던 동양이지만 세계의 전면에 나선 것은 서양의 국가들이었다. 동서양 사이엔 어떤 일이 벌어졌고, 무엇이 동양과 서양의 운명을 바꿔놓았을까? 우린 그 답의 실마리를 바다에서 찾았다. 대륙과 대륙을 잇고, 문명과 문명을 만나게 한 바다를 통한 교역은 세계를 바꾸어 놓았다.
1497년 세척의 범선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출항하였다. 바스쿠 다가마를 원정 대장으로 한 이 선단은 유럽에서 인도를 바로 잇는 인도 항로를 찾아가는 길이다. 향신료를 교역할 수 있는 빠른 뱃길과 강력한 기독교 군주 프레스터 존을 찾기 위한 항해. 대서양을 넘어 아프리카 남단을 돌아 인도양으로 향하는 길은 목숨을 건 여행이었다. 자연의 거대한 힘 앞에서 인간은 더없이 무력했다. 그저 살아남기 위한 사투. 선원들은 오랜 항회와 비타민C 부족으로 인한 괴혈병으로 하나둘씩 죽어갔다. 이들은 왜 이렇게 목숨을 걸면서까지 인도를 찾아 나섰던 걸까? 바스쿠다가마의 인도 도착. 동양과 서양의 교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대항해시대가 시작되었다.
대항해시대(Era das descobertas)란 유럽인들이 항해술을 발전시켜 아메리카로 가는 항로와, 아프리카를 돌아 인도와 동남아시아, 동아시아로 가는 항로를 발견하고 최초로 세계를 일주하는 등 다양한 지리상의 발견을 이룩한 시대를 말한다. 본래 대항해시대를 뜻하는 '에이지 오브 디스커버리(age of discovery)'는 직역하면 '발견의 시대'라는 뜻인데, 이는 오롯이 유럽인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역사관이 투영된 말이다.
참고 자료
風林火山 : 티스토리 https://lsk.pe.kr/6199
나무위키 _ 대항해시대, 아편전쟁, 종호 학살, 캘리코, 모직물, 믈라카
디우 해전: 인도양 패권 장악|작성자 이미승 https://blog.naver.com/99celsius/222544432894
벌거벗은 세계사, 설탕의 달콤함 https://gimpoman.tistory.com/4917
천년 전에 벌어진 무역전쟁 <아편전쟁>|작성자 또바기
[네이버 지식백과] 모직물[wool textiles, 毛織物] (두산백과), 육두구와 향신료 전쟁 (세상을 바꾼 나무, 2011. 6. 30., 강판권) egloos 설탕이 있는 곳에 노예가 있다. http://egloos.zum.com/greenrlf/v/8636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