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인사이드 애플
- 최초 등록일
- 2015.04.07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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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사이드 애플
Inside Apple
(비밀 제국 애플 내부를 파헤치다)
애덤 라신스키 저. 임정욱 역. 청림출판 2012년 5월 2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단순함
2. 세가지 특징
3. 결론
본문내용
애플은 2008년 주가 80불에서 4년동안 10배로 뛰었다. 2015년 4월, 시가총액이 7000억달러대인데 1년 내 1조달러를 돌파하리라는 전망도 나온다. 수학지향적인 구글은 백만 명의 클릭비율을 조사하여 색깔을 결정하지만 애플은 그냥 스티브가 결정해 왔다. 그가 대중의 취향을 만드는 taste maker였던 것이다. 그런 스티브 잡스를 이어받은 팀쿡은 수성의 대가다. ‘당태종’은 ‘정관정요’에서 ‘위징’의 말을 빌려 창업보다 수성이 힘들다고 했다.
팀 쿡의 발상은 생산적 자아도취자인 스티브 잡스와 다르다. 그는 재고를 우유라고 한다. 유통기한이 있다는 뜻인데 경영 관리의 기초다. 비슷하게 삼성전자 전 부회장이었던 윤종용은 휴대폰을 사시미로 비유했다. 시간이 흐르면 안 팔린다는 뜻이다. 제멋대로 조직인 애플을 회사 꼴로 만든 것은 팀 쿡의 공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