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3.06.07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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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위치
◉ 문경새재란 ...
◉ 제1관문(주흘관)
◉ 제2관(조곡관)
◉ 제3관문(조령관)
◉ 이용시간 및 입장료
◉ 찾아가는 길
◉ 관광코스
◉ 문경세재 박물관
◉ 주흘산
◉ 태조왕건 촬영장면
본문내용
문경새재는 예로부터 영남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관문 역할을 해왔다. 교통의 요새이자 군사적인 면에서도 중요한 몫을 감당했던 곳이다. 그래서 영남 내륙에서는 이곳을 통과하지 않고는 서울로 가는 마땅한 길이 없었다. 관문을 피해 가려면 멀리 김천을 거쳐 추풍령을 넘어야했는데, 영동과 옥천으로 이어지는 산길 또한 만만치 않았다고 한다.
백두대간(백두산~지리산)의 등뼈를 이룬 고산준령이 병풍처럼 이어져 충북과 도계를 이룬 천험의 요새인 조령(鳥嶺)은 제1관문에서 새재계곡을 따라 제3관문까지 이어지며, 조선시대부터 영남에서 한양으로 통하는 가장 큰 대로(영남대로)로서 『영남』이란 명칭도 조령의 남쪽 지방이란 뜻이다. 조령의 다른 이름인『새재』는 새도 날아 넘기 힘든 고개, 또는 억새풀이 많은 고개로 풀이되고 있으며『고려사』에는 초점(草岾),『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조령(鳥嶺)으로 기록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