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평생교육의 반성과 미래의 과제

목차

Ⅰ. 요약

Ⅱ. 감상
1. 평생교육법
1) 평생교육의 정의
2) 평생교육의 이념
3) 평생교육진흥원
4) 정보화시대의 평생교육법
2. 의견
1) 학생부군 신위(學生府君神位)와 민족(民族)
2) 평생교육 제공자로서 매스컴과 기업
3. 첨언
1) 다문화 시대의 평생교육
2) 학습자의 평생교육 정보 관리 및 개인에 맞는 평생교육 계획 수립
3) 통합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관리와 홍보

Ⅲ. 결언

본문내용

Ⅰ. 要約
2000년 시행된 평생교육법은 평생학습사회의 건설과 사회적인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이라는 입법취지를 담고 있다. 따라서 평생교육에 대한 반성과 미래과제를 논의한다. 더구나 우리 민족은 평생학습사회교육이 서양 보다 더 오래전에 정립되었다고 추정되고 있고, 제사 때 지방을 ‘顯考學生府君 神位’라고 모시는 것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교육은 시대의 흐름 속에서 형성·변천하는 것이며, 평생교육 또한 이러한 역사적 조건 속에서 형성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1. 평생교육의 반성
1) 농업시대의 평생교육 해방 이후 1950년대까지 한국은 농업시대였다. 해방되자마자 남북이 분단되어 미군정과 6·25사변으로 커다란 혼란을 겪은 시기였다. 일제 식민지 청산, 남북전생으로 인한 피해 복구 독립적인 민주국가를 스스로 건설해야 한다는 사회적 과제를 안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이에 평생교육의 정책과 행정은 학교교육제도의 정착과 함께 주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민교육을 실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대표적인 주요 프로그램이 문맹퇴치를 위한 ‘문해교육’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 고유의 말과 글을 빠앗긴 채 살아 혼 것이 사실이었다. 그 결가 78%에 달하는 문맹률을 해결하고, 국민의 공민적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읽고 이해하는 가능하게 하는 문해교육이 필수적이었다. 1954년 문교부·내무부·국방부의 협동으로 추진된 문맹퇴치 5개년계획결과 문맹률은 1958년에 4.1%로 격감되었다. 이후 군대에서도 실시되기도 하였다. 해방 후 각지에 결성되어 잇던 성인교육기관들은 문맹퇴치와 교화사업, 전국적인 연락 및 정보교환, 교재의 제작과 보급, 성인 지도사의 양성과 배치, 공민학교의 설치·운영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였다. 이 시기에 주목할 것은 1952년에 최초로 사회교육법을 성안되었고, 1982년까지 수정을 거쳐 1982년에 제정되었다. 문맹퇴치와 함께 정신계몽, 국민의식교육도 강조했으며,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성인교육활동의 근간을 이루게 한다.

참고자료

· [시행 2013.11.23.] [법률 제11770호, 2013.5.22., 일부개정] 평생교육법
· 교육학용어사전, 1995.6.29, 하우동설
· [네이버 지식백과] 학생 [學生]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강의 중 배포된 인쇄물 “인적자원개발과 미래사회”에서 참조
· 다문화 평생교육의 정립을 위한 체험적-호혜적 운영 원리 탐색, 배영주, 2008
· 다문화 평생교육의 정립을 위한 체험적-호혜적 운영 원리 탐색, 배영주, 2008에서 재인용
· 평생교육 [平生敎育] (시사상식사전, 박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