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소개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구본형의 자기경영 1954-2013
구본형 저. 김영사 2013년 9월 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저술
2. 40대
3. 직장인

본문내용

구본형의 목표는 1년에 책 한 권(쓰기), 일 년에 열 명의 연구원(사람), 일 주일에 세 번 강연, 그리고 일년에 두 번 긴 여행이다.
마흔 셋에 글을 쓰기 시작해서 열 아홉 권을 썼다. 20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고 마흔 여섯에 회사를 나왔다. 다른 사람의 마음에 불을 지피는데 도움이 되는 부지깽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매일 새벽 네 시에서 여섯 시까지 ‘변화’를 테마로 글을 썼다.
<구본형이 제일 좋아하는 말 중의 하나는 이것이다. 춤쟁이는 매일 춤춰야 하고 환쟁이는 매일 그려야 하고 글쟁이는 매일 써야 한다. 마치 검객이 매일 수련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롭듯이 매일 수련해야 한다>
매일 해야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은 하루에 5만 킬로그램을 들었다고 한다. 허물진 발로 노력의 아이콘이 된 강수진에 대한 설명이다.
<강수진은 세계 최고 무용수 중 한 명이다. 그녀는 하루에 열 시간 넘게 연습을 할 때가 많다. 열 아홉 시간까지 연습한 적도 있다고 한다. 한 시즌에 토슈즈 150개를 사용한다>
김연아 선수는 하나의 점프 기술을 익히기 위해 3천 번 엉덩방아를 찧었다. 배우 장혁은 오디션에서 119번 떨어졌다. ‘일본 전산’이라는 회사는 실패하는 일이 없다. 즉시 한다. 반드시 한다. 될 때까지 하기 때문이다. 매일 10시간에서 12시간 연습을 한 가수 ‘비’는 자기보다 더 노력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정상에 올랐다고 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30년간 매일 달리기를 했다. 그는 반복에 주술적인 것이 있다고 믿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