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글쓰기 특강>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3.01.14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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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글쓰기 특강>을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발췌
2. 작가 소개
3. 줄거리, 주요 내용
4. 추천 이유
본문내용
1. 발췌
“독서의 끝은 책을 덮을 때가 아니라 서평을 쓴 다음이 아닐까요”
가는 이야기합니다. 독서의 끝은 글을 쓴 다음이다. 책을 읽고 내용이 기억나지 않은 순간이 있을 겁니다. 읽기에만 급급했기 때문은 아닐까요.
“드러내기는 자시의 생각을 정리하는 데 도음이 됩니다.”
생각하는 것과 생각을 드러내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나름 머릿속으로 잘 정리된 생각을 밖으로 옮기려 하면 매끄럽지 않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드러내기 위해서는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해야 합니다.
“일반인에게도 마감은 필요하다.”
글을 써보려 하는 요즘 크게 느끼는 바입니다. 직업이 아니기에 마감 시간이 없습니다. 취미로 하기에 자유롭습니다. 그런 이유로 글이 쌓이지 않습니다. 글은 근육과도 같다고 합니다. 많이 써야 늡니다. 마감은 글을 쌓이게 도와줍니다.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는 것도 좋고, 습관 관련 스터디에 가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스스로에게 마감을 정합시다.
“잘못된 책 선정, 필수도서, 권장도서로 인해 책 읽기에 흥미를 잃은 상황에서 글쓰기 과제까지 해내야 한다면 독후감 쓰기는 악몽이 될 수 있습니다.”
<중 략>
“서평을 잘 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너무 잘 쓰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깨에 힘을 빼고, 가볏게 읽은 책 정리하기. 과욕은 금물, 시작은 미미하게, 감동과 재미, 실망과 질문, 낯섦과 두려움, 어떤 감정이라도 좋습니다. 책이 준 감흥이라면 무엇이든 글감이 됩니다. 그러니 소재가 없어 막막한 사람이라면, 서평부터 써봅시다.”
글을 쓰다 보면 잘 쓰려 합니다. 힘을 빼려합니다.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힘을 주고 있는 스스로가 느껴집니다. 책이 준 감흥이 글감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무엇을 써야할지 고민이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무언가 의미있는 내용을 적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저 내가 느끼는 모든 것을 쓰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