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로렌조오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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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정말 많은 질병이 있다. 조그마한 감기부터 시작하여 결핵과 같은 질병도 존재하며 암이나 에이즈 같은 현대에서는 가장 무섭다는 병들도 존재한다. 그리고 특히 요즘 괴질이라고 알려진 SARS(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같은 새로운 질병도 나타나서 존재한다. 사람들은 이 세상 안에 존재하는 질병의 종류가 수 만 가지라고 추정하기는 하지만 인간이 살아올수록 바이러스나 균이 변화되기 때문에 정확히 계산하기 어려울 정도로 질병은 다양하고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현대 의학이 발전함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많은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살고 있다. 어렸을 때는 예방주사를 통해서 많은 질병들을 막기도 하였고 만약 질병에 걸렸다하더라도 항생제와 같은 많은 치료제들이 있다. 하지만 옛날에는 전염병이 한 번 돌면 수만은 사람들이 치료법을 알지 못하고 죽었다. 치료법을 알기는 커녕 그 질병의 원인도 알지 못한 채 그 질병의 공포에 떨어야했고 많은 경우는 죽었다. 하지만 현대 과학이 발달하면서 현대 의학도 급속히 발전하여 인류를 괴롭히던 많은 질병의 원인을 규명했으며 그에 대한 치료법들도 찾아낼 수 있었다. 따라서 예전에는 무서운 사망률을 기록하게 했던 여러 질병들이 이 지구 안에서 사라져 버린 예도 많이 있다. 그리고 어떤 병들은 지금 아직 치료법을 개발하지는 못했지만 의사들이 환자들의 남은 수명을 많이 연장시켜주는 여러 가지 방법들도 등장하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