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 사혁의 수묵화 육법화론에 관하여

소개

사혁의 육법화론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육법화론의 자세한 내용을 설명

목차

1.기운생동
2.골법용필
3.응물상형
4.수류부채
5.경영위치
6.전이모사

본문내용

육법화론(六法畵論)이란 중국의 육조시대에 불교미술이 융성할 때 나왔으며 사혁이 저술하고 고개지가 구체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그림을 그릴 때 유념해야 하는 여섯 가지의 법칙을 말한다.
사혁은 AD 510년경의 중국화가로서, 그가 세운 동양회화론의 이론은 가히 시조라 할 수 있을 만큼 고대회화를 체계적이며 과학적으로 정리했다. 그의 화품론(畵品論)은 후일 많은 화가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많은 화가들에 의해 연구 습득되어, 화가 자신들의 생활과 경험속에 반영되어 왔고, 이 육법은 회화창작에서 요구되는 예술성을 계통적으로 지적해 냄으로써, 이때부터 창작 또는 평론상으로 작품에 대한 우열을 가리는 기준이 되어왔다. 특히 이론적으로 후세에 미친 영향은 지대한 것이다. 이 육법은 인도의 불교그림에도 있었다고 하는데 중국회화를 계통적으로 과학적으로 분석한것이라 하는 고화품록(古畵品錄) 은 육품론(六品論)이 정리 된 것이며, 화품이란 화가들의 우열을 말하는 것으로 모든 화가들은 이 육품에 의해 서열이 정해졌다.
⑴기운생동(氣韻生動)
육법의 최고 경지로, 자신의 감정과 정신, 운치를 담아 대상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야 한다는 뜻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