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사피엔스(현생인류)가 살아남은 이유

소개

정성껏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구인류
2.1 구인류 출현
2.2 구인류의 종류와 특징

3. 호모사피엔스
3.1 호모사피엔스 출현
3.2 호모사피엔스의 특징

4. 호모사피엔스(현생인류)가 살아남은 이유

5.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생 인류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진화해 왔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본 현생인류가 되기까지의 진화과정과 구인류에 대해서 자세히 조사 해보고, 현생인류가 왜 최종적으로 살아 남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인류의 역사는 약 600만 년 전에 직립보행을 하는 영장류가 나타남으로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인류의 경우에도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해서 새로운 종들이 나타났다. 침팬지 같은 유인원은 두뇌가 인간에 비해 작고 대게 네 다리로 걸으며 직립보행에 익숙하지도 않아 우리와는 다른 모습이다. 하지만 유전자 연구에 의하면 침팬지와 우리는 98% 이상 일치한다고 한다. 우리 인류의 조상은 동물과의 유사성을 가지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인간이 오로린(Orrorin) -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 - 파란트로푸스(Paranthropus) -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 -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 -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로 진화해오면서 구인류들은 전멸하게 되고, 최종적으로 호모 사피엔스만이 살아 남게된다.

< 중 략 >

이 주제를 선택한 이유는 인류의 진화 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인류가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어떤 인류를 거쳐서 현생인류가 되었는지 인류의 조상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호모사피엔스와 구인류를 조사 하면서 완전히는 아니지만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아서 유익했던 것 같다. 구인류를 총 4가지로 나누워 보면 유인원, 선행인류, 원인류, 고생인류가 있다 그리고 신인류인 호모사피엔스가 있다. 이러한 수 많은 종을 거치면서 약한 종은 전멸을 하게 되고, 강한 종만이 살아 남아서,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아왔다. 호모사피엔스(현생인류)가 구인류 사이에서 살아남은 강점들은 지금의 인류가 살아가기 위해 가장 필수 요소가 되어버렸다. 언어, 집단생활, 뇌, 구강구조등. 이것들을 미루어 보면 인류가 어느 순간에 갑자기 진화하여 지금에 이른 것이 아니라, 한 종에서 다양한 종으로 나뉘고, 서로 경쟁 끝에 남은 종만이 살아남아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인류의 조상은 달라서 백인과 흑인 아시아인으로 나눠진거야“ 라는 잘못된 인식이 바로잡혔다. 또한 호모사피엔스와 구인류는 양육강식의 생존을 잘보여주는 예시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참고자료

· 만프레트 바우어 · 구드룬 치글러, 인류의 오디세이 , 삼진기획, 2003.
· 박선주, 고인류학, 도서출판 아르케, 1999.
· 박선주, 인류의 기원과 진화에 대해서 Roger Lewin, 『인류의 기원과 진화』, 교보문고, 1992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