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설교자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본론
1) 설교라야만 한다.
2) 대안은 없다
3) 설교문과 설교행위
4) 설교문의 형식
5) 설교 행위
6) 설교자
7) 회중
8) 메시지의 성격
9) 설교자의 준비
10) 설교문의 준비
11) 설교문의 형태
12) 예증, 웅변, 유머
13) 피해야 할 것들
14) 결단의 요청
15) 함정과 낭만
16)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

3. 나가는 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목회자에 있어 설교는 평생의 사역이다. 설교는 사람의 소명 중에 가장 고귀하고 위대하며 영광스러운 소명이자, 오늘날 교회에 가장 긴급하게 필요한 일이기도 하다. 현재 설교의 필요성과 교회 사역에서 차지하는 위치 전체가 의문시되고 있는 만큼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우리가 먼저 다루어야 하는 것은 전제와 배경과 원리인데 문제는 설교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는 데서 생겨나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현대인들이 설교에 반발하는 원인과 설교가 교회의 삶에서 차지했던 위치, 설교의 지위와 능력이 쇠락한 이유, 설교의 필요성 자체가 의문시되고 있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2. 본론
설교라야만 한다. 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은 설교의 지위를 쇠퇴시킨 교회 내부적인 이유들이다. 그 이유로 첫째는 성경의 권위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고 진리에 대한 신뢰가 약화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을 주된 요인으로 꾭는다. 어느 영역이든 주제가 위대하면 연설도 위대하게 마련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믿던 시대에는 그 권위에 근거해서 설교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믿음이 사라지면서 사람들은 추측하고 이론화하며 가정하기 시작했고 말로 전하는 위대하고

<중 략>

설교문을 준비하는 방법 중 하나는 성경 한 책을 계속 연구하되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한 책의 일정 부분을 연구할 수도 있다. 또한 이 모든 일을 할 때 강해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 설교자료는 항상 성경에서 나와야 하며 강해적으로 다루어져야 한다. 설교자는 항상 자라고 진보하며 발전해야 한다. 설교자의 임무는 ‘설교를 듣도록’ 사람들을 설득하고 가르치는 것이지 무작정 진리를 던져주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설교자는 상황의 변화가 느껴질 때마다 계속해서 재조정 작업을 해야 한다. 그러나 본문에 충실해야 하면 언제나 전체

<중 략>

나가는 말
마틴 로이스 존스의 설교학에 관한 이 책을 읽고 설교를 배우는 자로 큰 감명을 받았다. 30년 동안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사역한 노 목사님의 경험과 신학을 배우며 진리는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으심을 새삼 깨달았다. 성경의 권위가 훼손되고 피상성에 머물러 있는 현대 교회의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설교하는 것과 교회의 진정한 부흥은 항상 맞물려 있음을 강단에서 역설하며 실천한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