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설교와 설교자 요약본 [설교의 이해와 작성]
- 최초 등록일
- 2023.03.08
- 최종 저작일
- 2017.05
- 3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개혁주의 설교와 설교자, 사무엘 로간2세
요즘 많은 의견들이 있다. 특히 ‘왜 설교를 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이 있다. 그 이유는 즉, 설교는 강단의 독백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전달 방식은 비효율적인 의사소통의 방식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책과 영화나 텔레비전 등을 활용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의견에 필자는 동의하지 않으며 그러한 견해 모두에 반대한다. 설교는 오늘날 의사소통으로 생각되는 것 이상의 것이다. 첫째로, 설교는 하나님 자신과 그분의 구원의 언약을 우리에게 알리시는 그분의 계시방식이다. 예수 그리스도에게로의 회개와 헌신을 통해 그 관계를 세우기 위함이며, 하나님에 대한 증대된 지식과 증대된 예배를 통해 그 관계를 심화시키기 위함이다. 또 여기서 설교자는 온 마음을 바치며 철저한 방식으로 완전히 전념함에 의해 자신이 선포하는 것을 밝혀준다. 설교는 ’인격을 통해 매개되는 진리‘라 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헌신된 인격은 하나님의 메시지에 필수불가결한데,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사자가 말 할 때 하나님의 자신의 실재를 전하기 위해 그것을 사용하시기 때문이다.
둘째로, 설교는 성경을 다루는 다른 어떤 방식과도 구별되게 성경의 위력을 전달한다. 성경은 그 자체가 설교이다. 하나님 자신이 설교하시는 것이다. 곧 사람들로 하여금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알도록 가르치며 그분을 사랑하고 예배하며 섬기도록 쓰여 졌으며 그러한 정도로 그것들 모두에 설교의 특성이 있다. 성경을 설교하는 일은 하나님의 말씀과 인간의 삶의 관계를 확언하며 탐구하는 일이다. 성경을 설교하는 행위는 우리를 실제적으로 성경으로 이끈다.
셋째로, 설교는 다른 어떤 행위와도 구별되게 교회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하며 교회의 소명을 명확하게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정체성과 소명에 대한 교회의 약해져가는 인식을 갱신하기 위해 성경과 그것의 복음과 그리스도와 윤리를 선포할 필요가 늘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