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RN-BSN 건강문제2 학습활동 2.7-사례1

소개

연세대학교 RN-BSN 건강문제2 학습활동 2.7-사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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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례>1.
30세인 강씨는 고열과 복통 증상으로 응급실에 내원하여 복막염을 진단받고 Aminoglycoside 처방되어 정맥투여 되었다. 강씨는 주사는 주사를 맞은 후 말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고, 말 구별의 어려움이 있으며, 여러 사람이 모여 있을 때 소리를 듣는데 문제가 있으며, 특히 주변에 소음이 있을 때는 더 심해져 일상생활의 모든 활동을 하는데 지장을 받고 있으나, 의학적으로 복막염은 안정된 상태이다.
① 위 사례와 같이 난청을 경험하고 있을 때, 위험 요소는 무엇인지 서술하시오.
난청의 종류는 전음성 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전음성 난청은 외이, 고막, 중이 등 소리를 전달해주는 기관의 장애로 인하여 음파의 전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로 발생하는 난청을 말하며, 감각신경성 난청은 달팽이관의 소리를 감지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소리에 의한 자극을 뇌로 전달하는 청신경 또는 중추신경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난청을 말한다.

<중 략>

이명을 경험한 경우, 만성중이염에 이환 된 적이 있는 경우, 고막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 청력 상실의 비율이 높으므로 의료인은 귀 질환에 대한 병력 및 주관적 청력 상실에 대한 대상자들의 호소를 철저히 파악해야 한다. 결과를 살펴보면 포괄적이고 다차원적인 변수들에 의해 청력 상태가 저하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다차원적인 변수를 고려한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높은 주파수에서 청력 역치가 증가한다는 결과는 최근 휴대폰이나 MP3와 같은 음향장치 사용의 증가로 인해 성인의 청력 수준이 악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또한 흡연은 청각기계의 항산화기전 또는 혈관의 혈액공급에 효과를 미쳐 청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현재흡연을 하지 않는 경우의 청력 손상 비율이 높게 나타났는데 과거 혹은 현재의 흡연기간과 양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현재 흡연 유무만을 다루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여진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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