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분석-4.19

소개

교과서 분석입니다.

목차

Ⅰ. 교과서 분석
1. 내용외적 분석
(1) 소단원 구성 및 분량
(2) 내용구성 및 디자인상의 특징
(3) 탐구 및 읽기자료, 사진 통계(분석 단원)
2. 학습내용 분석
⑴ 중앙교육진흥연구소
⑵ 대한교과서
(3) 두산
(4) 금성출판사
(5) 천재교육
(6) 법문사
(7) 살아있는 근현대사 교과서

Ⅱ. 수업의 재구성

본문내용

대단원 시작 연표 학습
단원 시작
대단원 마무리 읽기자료

- 법문사와 마찬가지로 대단원의 시작에 연표를 제공하였다. 다른 점은 다른 나라의 연표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점이지만, 세계사적 혹은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쳤던 사건에 대해서는 녹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알아 보기 쉽게 하였다. 본문 내용 구성에 있어서 관련이 있는 사진이나 삽화의 비중을 높여 내용의 이해도와 가독성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마무리 읽기 자료로서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인물이나 사건을 제공하여 토론이나 수행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두산 교과서는 단원 마무리 정리나, 연표등에 있어서 특이할 만한 점이 없어서 제외했습니다.
(3) 탐구 및 읽기자료, 사진 통계(분석 단원)

< 중 략 >

③ 사진 자료
가.발췌개헌
- 발췌개헌의 사진은 설명이 없다면 무슨 사진인지 알 수 없을 정도이다. 발췌개헌에 대한 이미지를 전혀 주지 못한다.
나. 조봉암
-잘 볼 수 없던 조봉암의 사진 자료를 활용하여 당시 조봉암이 이승만에게 얼마나 위협적인 존재였고, 왜 그를 사형시켰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다. 민주당의 선거구호
- 탐구 자료에서는 민주당 후보들의 사진과 함께 선거구호를 보여주고 있는데 더불어 자유당의 후보사진과 선거 구호도 함께 제시되었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된다.
라. 계엄군의 전차에 올라가 시위를 벌이는 시민들
- 4.19 혁명에 관해서는 ‘계엄군의 전차에 올라가 시위를 벌이는 시민들’의 모습만 제시되고 있는데, 더욱 다양한 사진이 제시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전체적으로 편집이 깔끔하게 되지 않아있다는 느낌이 든다. 강조해야할 내용이 잘 들어오지 않았고 분량도 상대적으로 적다고 생각된다. 다양한 사진자료와 함께 조금 더 내용이 구체적으로 제시되면 좋겠다고 생각된다.

④ 탐구자료
가. 이승만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
- ‘못살겠다! 갈아보자!’라는 민주당의 선거 구호를 통해 당시의 절박했던 상황을 강조하고 있다. 이승만 독재정권에 대한 민심의 이탈과 이에 대해 여당인 자유당의 ‘갈아봤자 더 못산다’라는 구호를 통해 정권을 연장하려는 여당의 야욕에 대해 평가해 볼 수 있는 주제라 생각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