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국, 한국 불교의 비교

소개

인도불교, 중국불교, 한국 불교에 대해서 각각의 특징에 대해서 분석하고 비교를 통해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상세히 작성 하였습니다.

목차

1)인도불교
2)중국불교
3)한국불교
4)느낌

본문내용

1)인도불교

불교는 인도 당시 혁명적인 종교였다. 그래서 외도의 무리들이 수백/수천명씩 이끌고 불교로 개종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인도에서 불교가 없어지게 된 이유는 4세기경의 흉노의 침입으로 약해지며 6세기와 11세기경 이슬람 세력의 침입으로 남부지방으로 내려오면서 전통종교(베다)와 사성계급제도에 부딪혀 없어지게 되지만 불교는 이후 동남아시아와 중국으로 전래되어 한국과 일본에까지 전해져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인도에서 불교가 쇠퇴한 이유로써 8세기 이슬람의 침입을 들 수 있으나, 8세기후반 탄트라밀교로 변질되어 힌두교에 흡수되다시피 함으로 이미 독자성이 없어졌다.

(중략)

2)중국불교

중국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전한 애제 원수 1년(BC 2)이라는 설이 유력하지만 다른 설도 많다. 그러나 1세기에는 불교가 전래해 있었음이 확실하다. 불교 유입 당시의 중국은 고대국가가 통합되던 시기였으므로 지배자들에 의한 지배이데올로기의 요구와 기층민중들에 의한 요구의 결과로 보다 체계적이고 고차원적인 사상체계를 요구하게 되는데 이것이 불교가 인도에서 중국으로 유입되는 요인이 된다. 하지만 불교는 중국을 거치면서부터 석가모니의 근본 사상은 급격하게 그 성격을 전환 시키게 된다. 초기에는 도교와 함께 신봉되었는데, 사상적으로도 불교의 공(空)사상을 노장의 무(無)에 대비해 해석하려 하였다. 이러한 노장사상과의 결합은 후에까지도 중국 불교를 형성하는 강한 요소로 작용하였다.

(중략)

3)한국불교

우리나라에 맨 처음으로 불교가 전래된 시기는 고구려의 제17대 왕인 소수림왕 2년(372년)아다. 이 해의 6월에 중국의 북부에 자리잡은 전진의 왕인 부견이 사신과 순도라는 승려에게 불상과 경문을 보내왔고, 또 소수림왕 4년(374)엔 아도라는 승려가 왔으며, 이듬해에 소수림왕은 초문사를 세워 순도를 머물게 하고 이불란사를 세워 아도를 머물게 하였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