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연구

소개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연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엘리스터 맥그래스가 종교개혁으로부터 지금까지 500여년을 이어온 개신교의 역사를 성경이라는 대전제와 현실 상황이라는 소전제를 종합하여 늘 새로운 모습의 개신교를 만들어 가는 과정으로 바라보며 쓰여 진 책이다. 이 책을 쓴 목적은 개신교의 기원과 본질을 다루는 분야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다 보니 개신교의 기원, 그 두드러진 특성들, 그리고 개신교가 미래에 가질 수 있는 모습에 대해 새로운 연구가 필요함을 절감하게 되어 쓰게 되었다. 맥그래스는 이 책에서 개신교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큰 사상을 밝혀내고 그 사상이 과거 종교개혁 운동의 전개에 끼친 영향과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갈 것인지를 추적해 나아갔다. 먼저 개신교가 출현하게 된 경위를 고찰하면서, 그 첫 번째로 대 확장기동안에 개신교가 이룬 역사적 발전을 탐구했으며, 두 번째 부분은 개신교의 기본사상과 그 사상이 문화에 미친 영향을 다루었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20세기 개신교 역사를 다루었다. 20세기 개신교는 특히 라틴 아메리카와 아시아 아프리카로 뻗아 나가고 새로운 형식의 개신교인 오순절주의가 등장하면서 급격한 변화와 발전을 겪었다. 이 오순절주의로 인한 미래 개신교가 어떻게 변화할지, 그리고 이 변화의 패턴들이 근래 이슬람 내부의 발전 양상들을 어떻게 조명해 주는지 까지 기록하였다. 이러한 작가의 의도를 새기며 역사적 사건들의 순서로 기록되어진 1부는 순서적으로 2,3부는 주제별로 다가가 보려한다

<중 략>

1900년대로부터 놀라운 성장을 하고 있는 오순절주의는 인격적인 하나님을 각 사람이 만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평등주의 교회론은 지금 한국교회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은사에 있어서 방언과 성령체험도 정통적인 교회에서는 조심스러운 면도 있긴 하지만 보편적으로 많은 교회에 열려 있다. 개인적으로 은사에 대해 긍정적이다. 성경에도 있듯이 지금도 필요하시면 하나님은 능력을 주시어 병을 고치며, 예언을 하며 기적을 이루신다. 하나님이 능력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능력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겸손히 행하여야 하며, 더욱 말씀과 기도에 힘쓰며, 교회에 순종해야 할 것이다. 성령체험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성령의 열매이기에 그렇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