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질서의 지배자 마오쩌둥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11.24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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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질서의 지배자 마오쩌둥 소감문/독후감
목차
서론
문화대혁명
대약진운동
쌍백운동
본문내용
난 예전부터 중국의 혁명 지도자인 마오쩌둥에 관해서 궁금증을 갖고 있었다. 그 이유는 쿠바의 혁명 지도자였던 “체 게바라”의 평전을 읽으면서 그가 그토록 만나고 싶어 했던 사람이 바로 마오쩌둥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 마오쩌둥에 대해서 잊고 있었는데, 이번 학기에 인물로 본 중국을 들으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생기게 되었다. 그는 중화인민공화국을 성립한 사람이며, 예전 활동 당시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으로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후에 그는 치명적인 정책적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이런 사실들을 알긴 했지만, 뭔가 부족한 면이 있었다. 난 아직도 그에 대해 궁금한 게 너무나 많았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 난 그에 관한 책을 읽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어느 정도 궁금증은 해소됐지만, 이제 마오쩌둥을 경외하는 감정은 사라졌다. 왜냐하면 그는 물론 많은 업적도 남겼지만, 또 많은 과오도 남긴 사람이기 때문이다.
<중 략>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중국의 주석이 된 마오쩌둥. 그는 외세로부터 중국의 독립과 주권을 되찾아 중국의 자존심을 회복했다. 그러나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 등으로 인해 영웅과 독재자라는 평가를 오가며 역사가들의 논쟁에 오르내리고 있다.
무질서의 지배자 마오쩌둥, 읽으면 읽을수록 책 제목이 나에게 깊이 있게 다가왔다. 이렇게 그를 잘 표현한 문구가 또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이 책은 나에게 어렵게 다가왔다. 읽으면서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아 읽고 또 읽고 반복하기도 하였지만 막상 이 책을 다 읽었을 쯤에야 비로소 전체적인 흐름과 내용들이 틀에 맞게 짜여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