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생] 대한국인 안중근

소개

대한국인 안중근, 대한국인 안중근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열두 사람 모두가 각각 왼손 약지를 끊어 그 피로써 태극기 앞면에 대한독립 글자를 크게 썼다. 그 뒤에 각처로 왕래하며, 교육에 힘쓰며, 민심을 추스르는 것을 일로 삼았다. 1909년, 안중근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던 도중 이토 히로부미가 하얼빈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일본은 한국 땅은 물론 당시 중국의 땅이었던 만주까지 빼았기 위하여 이토 히로부미를 보내 협상을 하려는 것이었다. 이토 히로부미는 우리나와 을사조약을 강제로 맺은 장본인 이었다.안중근의 생각은 이러 하였다. 이토 히로부미를 없앤다면 일본의 제국주의적 침략정책과 그 잘못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블라디 보스토크에 있는 대동 공보사 사무실에서 여러 독립투사 동지들과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 할 계획을 세운 뒤, 우덕순과 함께 하얼빈으로 떠났다. 하얼빈은 러시아의 동청 철도의 종착지이면서 또한 정치,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었다. 하얼빈으로 가던 도중 안중근은 당시 러시아 말을 하지 못했기에 러시아 어에 능통 하였던 유동하을 통역으로 삼아 하얼빈 역에 도착하였다. 도착 후 김성백의 집에서 머무르며 새로운 동지를 맞았다. 이토 히로부미가 온다는 확실한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여러 신문을 보면서 정보를 모았다. 안중근은 정보를 찾던도중 역무원에게서 채가 구역에서 이토 히로부미가 갈아탄다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다음 날 하얼빈 역에 도착 하는 이토 히로부미를 기다리며 역 안에 있는 찻집에 들어가 기다리고 있었다. 러시아 군인들과 수많은 환영객 들이 준비하고 있었는데, 얼마 후 러시아 재무대신과 코코프체프와 일본 총영사의 차가 하얼빈 역 안으로 들어와 멈췄다. 열차가 도착한 후 러시아 재무 대신과 일본 총영사의 안내를 받으면서 이토 히로부미가 열차에서 내렸다. 안중근은 마음을 추스리며 역안 찻집에서 나와 환영객들과 러시아 군대들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쏠 기회를 노리고 있던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라고 생각 됐던 늙은 노인에게 4발을 발사하였다.
하지만 쏘고 난후, 아차하고 내가 죄 없는 사람을 죽인게 아닌 생각에 사로잡혀 뒤에 일본인 단체 중에서 가장 앞서 있던 사람에게 다시 3발을 쏘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