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지역분쟁론] 한국과 중국의 사드
- 최초 등록일
- 2018.04.04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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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장 서론
제 2장 국제현황
제 3장 사드
제 4장 사드 보복
본문내용
대한민국은 2017년 초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2017년 5월 9일 대선이 이루어졌다. 여러 대선후보가 나와 공약을 하면서 대두되었던 문제는 사드문제였다. 사드문제는 단순히 공약으로 이슈화되고 대두되었던 것은 아니었다. 사드문제는 긴 시간동안 대한민국내의 정치권에서 갈등을 일으켰으며 또한 국내 내부에서 국민들 간의 갈등도 일으키며 이슈화 되었다. 그러나 가장 심각한 문제는 국제적인 문제로 대두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지속적으로 뉴스나 인터넷 등 언론을 통해서 문제가 제기되었던 것으로써 중국의 사드보복의 문제였다. 대통령의 탄핵이라는 국면 속에서 국제적인 위치로써 대한민국의 발언권은 축소되어왔고 견고하지 못한 국정의 문제로 인하여 그에 따른 보복은 경제부분 문화부분 관광부분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타격을 입어왔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해당 부문 종사자들 뿐 만 아니라 고질적인 한국의 리스크라는 증권시장에 침투하게 되어 경제의 불안을 가져오게 되었다. 중국 내에서는 관영매체를 통하여 중국 국민들의 반한정서와 더불어서 반 롯데운동이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한국 내에서는 그동안 중국인 관광객들의 행위에 대한 불만이 SNS상에서 강력하게 표출되기도 했으며 일각에서는 ‘타이완 넘버원’, ‘중국인 없는 깨끗한 한국으로 여행오세요.’ 등의 표현이 지속적으로 매체를 통해 드러나게 되었다. 국가 간의 외교문제, 안보문제를 넘어 양국 간의 국민들의 반중, 반한 정서의 골이 깊어지면서 각 국내에 사는 유학생, 재외동포, 기업인, 사업자들은 불안감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언론에서는 경제적인 피해부분이 과장 표현되기도 하였으며 다른 언론에서는 사드보복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역흑자, 관광흑자 등의 기사가 쏟아지기도 하였다. 중국과 한국의 이러한 갈등은 국제지역간의 분쟁의 수준까지 이르지는 않았지만 동아시아의 군사적, 외교적, 이념적 특성상 분쟁으로 커질 위험이 매우 큰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현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