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 소설 감상문

소개

학창시절 덕혜옹주 감상문을 쓴것입니다.
저의 자료들은 아시겠지만, 학창시절 A+ 받은 감상문입니다. 특징은 제 생각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창의적으로 사진도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교수님들이 아주 좋아하실겁니다,
서울 D대 수석졸업자, 믿으셔도 됩니다.^^

목차

Ⅰ. 프롤로그 : 소감 및 사회현실 반영

Ⅱ. 시놉시스 : 덕혜옹주 요약 및 삽화
1. 작품배경
2. 비운의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Ⅲ. 에필로그 : 느낀점

본문내용

Ⅰ. 프롤로그
지난 11월 23일 숭고한 우리의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장병들과 민간인 두 명이 북한의 무자비한 도발로 인해 희생을 당하였다. 불가 100년 전만 하더라도 오직 하나의 목표였던 대한민국의 독립과 일본을 한반도에서 축출을 하는 일이었는데, 작금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특히 이 책은 올해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선정이 되고 2010년 상반기, 하반기 최고의 인기 소설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책의 인기를 뛰어 넘어 뮤지컬이 만들어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덕혜옹주” 라는 인물에 대해 재조명이 되고 있는 현실을 보면 다행 아닌 다행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중 략>

Ⅲ. 에필로그
역사는 언제나 미화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역사를 만들고 정리하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특히, 역사는 문학 작품이 될 경우 미화의 정도가 더 강해진다.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나, 박경리의 토지, 조정래의 태백산맥은 각 시대의 역사를 바탕으로 문학작품으로 재구성한 픽션이다. 덕혜옹주 역시 작가의 상상력과 역사적 주관이 많이 반영된 작품이기 때문에 덕혜옹주의 밝혀진 삶에 비해 미화된 부분이 많다. 지은이가 말했다시피 덕혜옹주에 대한 온전한 자료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한다. 그만큼 철저하게 국민들에게 잊혀 진 우리의 마지막 황녀 였다는 것이다. 덕혜옹주와 함께 덩달아서 새롭게 조명이 되고 있는 그의 오라비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이은 역시도 기구한 운명을 살아야 했다. 열한 살 어린 나이에 일본에 볼모로 끌려갔고, 일본의 왕족과 정략 결혼을 하고. 해방되기 전에는 볼모의 몸이었고, 해방 후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견제로 귀국할 수 없는 신세였던 사람. 그리고 우리들 기억에서조차 잊혀 진 사람.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이은(1897~1970)을 두고 하는 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