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세컨즈

소개

3 세컨즈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뱉는 순간에 인생이 바뀐다)
레스 패로트 저. 정성묵 역. 라이프북 2007.09.12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충동의 선택
2. 유위의 가치
3. 결론

본문내용

미국에 큰 시장이 있는 자기계발에 관한 책이다. 미국에는 자기계발에 대한 책을 쓰고 강연을 하는 사람이 꽤나 있다. 책의 저자도 그 부류다. 자기계발을 위한 강연이라는 것이 교회 부흥회 같은 형식이다. 이 책도 그런 범주로 자신의 캐파보다 훨씬 큰 목표를 가져서 인생을 분발시키고 멋지게 살라는 이야기가 대강이다.
책의 목차를 보면 콘텐츠를 예상할 수 있다. 저자는 충동을 두 가지로 구분하고 첫 번째 충동은 도움이 안 되는 것이니 훈련을 통해 두 번째 충동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한다. 첫 번째 충동은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어’ 따위의 것인데 3 초간 생각하여 두 번째 충동으로 바꾸란다. `다 할 수는 없지만 뭔가는 할 수 있어`라는 생각으로 말이다.
해악이 되는 첫 번째 충동은 이런 게 있다. 해보기도 전에 포기하려는 충동 (무기력), 도전을 피하려는 충동, 현재에 만족하려는 충동, 책임을 회피하려는 충동, 해야 할 만큼만 하려는 충동, 행동하지 않으려는 충동이 그것이다. 이런 감정은 인생에 후회만 부를 지니 주의해야 한다. 행동, 열정, 책임 이런 단어들이 인생에 긍정적인 두 번째 충동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