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국음식의 유래와 특징들 정리(주식, 탕, 주제별, 재료별)

소개

한국음식의 유래와 특징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한국음식의 유래와 특징 (주식, 탕, 주제별, 재료별)

3.결론
-느낀 점

본문내용

한국의 지리적, 사회적, 문화적 환경을 보면 음식문화가 발달되었음을 잘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3면의 바다와 남북으로 뻗은 산맥이 자리 잡고 있어 수산물과 채소류, 육류 등이 풍부하며 계절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조화로운 음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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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식
①반상
반상의 의미와유래
정식은 양식의 만찬(디너)의 경우를 정식으로 표현하므로 한정식이라 함은 한국의 음식을 양식식사처럼 일정하게 정해진 순서에 따라 차례대로 나오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밥과 반찬을 한꺼번에 차려내 오는 전개형 상은 한정식이라는 표현보다는 반상이라야 맞다.
반상 차별, 반찬 수로 구분
우리나라의 반상차림은 밥을 주식으로 하여 먹기 때문에 그에 어울리는 국과 반찬으로 구성한다. 우리는 아침, 점심, 저녁상을 일상식으로 하고 있으며 반상은 전통적으로 독상이 기본이다.
찬의 가짓수에 따라 3첩, 5첩, 7첩, 9첩 반상으로 나뉘고 궁중에서는 12첩 반상을 차린다. 첩이란 밥, 국, 김치, 조치, 종지를 제외한 쟁첩(접시)에 담는 반찬의 수를 말한다.
반상의 형식과 변화
반주에도 식도가 있다. 식사 전 3잔 이하로 음식 맛 돋우고 소화 촉진을 도왔다.
반상에는 원반, 네모 반, 팔모반 등이 쓰였으며 또한 음식마다 담는 그릇이 정해져 있고 먹을 때는 예절을 지켜야 했다. 밥은 주발, 국은 사발, 김치는 보시기에 담고 조치(찌개)는 조치보에, 장은 종지에 담아 그 크기를 각각 구별하여 주고 그 외의 반찬은 같은 쟁첩에 담아낸다. 수저는 상의 오른쪽에 숟가락이 앞으로 오도록 놓고 앞줄 중앙의 왼쪽에 밥을, 오른쪽에는 국을 놓고, 찌개는 국그릇 뒤쪽에 놓는다. 상의 맨 뒷줄에는 김치를 놓고 김치보시기의 앞쪽으로 반찬을 담은 쟁첩을 늘어 놓는다.

참고자료

· 책-한국음식의 뿌리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