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이너무해 감상문

소개

금발이 너무해를 보고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고찰입니다.

목차

1. “금발이 너무해”의 줄거리
2. 몸과 관련한 주목할만한 대사/장면
3. “금발이 너무해” 에 대한 나의 감상문.

본문내용

1. “금발이 너무해”의 줄거리

이 영화의 주인공은 엘 우즈라는 금발의 여대생이다. 엘 우즈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을 뿐만 아니라 금발의 아름다운 아가씨이다. 패션전공인 그녀는 대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또한 각종 클럽의 회장을 맡고 있고,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다. 모든 것이 완벽한 이 금발의 여성은 단지 금발이라는 이유 때문에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만다. 남자친구가 그녀와 헤어진 이유는 금발의 여성은 멍청해 보인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자기는 법조인이 될 것이기 때문에 멍청해 보이는 여성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런 황당한 이별에 충격을 받은 엘 우즈는 남자친구가 다니는 하버드 법대에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열심히 공부한 끝에 그녀는 합격을 하고 전 남자친구와 같은 학교를 다니고 같은 수업도 듣는다. 이미 그 남자친구는 명문가의 딸과 약혼을 해버린 상태였다. 그러나 이런 그녀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그 남자친구는 여전히 그녀를 무시한다. 그녀는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하여 상위권에 진입하고 법정에서 승소하는 등 금발은 멍청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 나중에 알아보니 남자친구는 합격 대기자였던 것이었다. 실력이 아닌 돈과 권력으로 들어온 남자친구는 마치 자기가 제일 똑똑한 것처럼 행동했었다. 이에 대한 실망을 느낀 엘 우즈는 더욱 자신에 대해 자긍심을 느낀다. 그녀가 그보다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헤어지자고 했던 남자친구는 다시 그녀에게 사귀자고 하지만 엘 우즈는 당당한 여성으로서 그 남자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