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형 공사계약

소개

건설형 공사계약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건설계약

2. 수익 인식

3. 진행 기준

4. 분개

본문내용

건설계약이란 단일 자산의 건설이나 설계, 기술 및 기능 또는 그 최종 목적이나 용도에 있어서 밀접하게 상호 연관되거나 상호 의존적이 복수 자산의 건설을 위해 구체적으로 협의된 계약을 말한다. 건설계약의 형태는 lump sum이라고 하는 정액계약이 있고 원가보상 계약이 있다.
정액계약은 계약금액을 정액으로 하거나 산출물 단위당 가격을 정액으로 하는 건설계약을 말한다. 건설계약에 보면 escalation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물가가 오르면 공사계약가액도 같이 올라간다는 물가 연동 조항으로 계약금액에 추가될 수 있다.
원가보상계약은 cost plus fee라는 것으로 원가의 일정 비율이나 정액의 수수료를 원가에 가산하여 보상받는 건설계약이다. 원가보다는 품질이 중요할 경우에 사용한다. 예를 들어 방위산업계약이나 국가계약에서 사용된다. 계약자 (공사회사) 입장에서는 원가보상 계약이 좋지만 보통은 정액계약을 한다. 발주자 입장에서는 그 공사에 대한 내정 가격 (budget)을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수익 인식

(1) 수익이란 ① 자본의 증가나 ② 회계기간 동안 정상적인 활동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효익의 유입을 말한다. 수익에는 인식 (수익을 장부에 기록할 수 있는 것) 요건이 중요하다. 실현요건과 가득요건이라는 두 가지 조건이 있는데 실현 요건은 수익을 신뢰성 있게 측정 가능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경제적 효익의 유입이 기대된다는 것을 말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