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 교과서와 한국사 교과서 비교 및 특징

소개

국사 교과서와 한국사 교과서 비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문제점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국사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로 나누어졌지만 한국사는 하나로 통합하여 서술되어있다. 개인적으로 국사에서 각 파트별로 공부하였을 때 따로 따로 공부하여서 내용이 혼동되지 않고 한번에 공부하여 더 쉽고 이해하며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너무 근대사 부분에 치충한 것 같다. 고조선과 삼국시대, 고려 등 고대사와 중세사 부분은 분량이 전체의 3분의 1에 불과하고 경제 사회분야 서술이 기존의 국사 교과서 보다 내용이 부실하다는 인상을 준다.

현대사 부분은 이명박 정부까지 서술하여 교과서가 새로워졌다는 기분이 든다. 하지만 국제정세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50페이지 정도의 적은 분량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했다. 그리고 북한에 관련된 서술도 적어서 조금 아쉽다. 내용 전체적으로는 좌파적인 성향이 많이 나타나는 것 같다.

근현대사 부분과 서술체제가 일치하지 않는 것도 문제가 될 것 같다. "Ⅲ단원인 조선후기부터는 세계사와의 관련을 강조하지만 Ⅰ,Ⅱ단원에는 해당 내용이 전혀 없어서 그 당시 중국이나 다른 나라와의 관계는 공부하지 못하여 아이들의 시야를 좁힐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