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영감을주는교사)

소개

총신대 교육심리학

목차

(1) 서론 ( 교사는 어떤 존재인가? 그리고 어떤 존재가 되어야만 하는가? )
(1) 본론 ( 영감을 주는 교사 )

본문내용

‘교사’에 대하여 생각하기.
(1) 서론 ( 교사는 어떤 존재인가? 그리고 어떤 존재가 되어야만 하는가? )
2010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구었던 KBS의 ‘공부의 신’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다른 줄거리와 짧은 스토리들이 있었지만 드라마의 주된 내용은 아이들을 명문대에 보내는 것이었다. 물론 드라마의 마지막 부분에서 대학보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강조한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많은 논란도 있었지만 큰 인기도 동시에 얻었다. 교사를 꿈꾸는 사범대학의 학생으로서 아이들의 지도와 그리고 교사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는 이유로 그리고 드라마의 내용에 흥미가 생겨 나 역시 흥미롭게 그 내용을 보았다. 드라마에 나온 내용이 단순한 진학이나 내용이 아닌 만큼 그 내면적인 의미를 조금 더 생각했었기에 지금 ‘영감을 주는 교사’를 읽으면서 생각나게 되었다. 드라마에서 가장 큰 의문점을 두 가지 였다. 첫 번째는 학생에 대하여 그리고 두 번째는 교사에 대하여다. 학생은 과연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가? 그리고 교사는 어떤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가? 이 가운데에서도 가장 큰 생각이 든 것은 후자의 질문이다. 과연 어떤 교사가 되어야만 하는가? 교사는 학생을 가르치기 때문에 학생에 대해서는 많은 생각을 하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은 것을 도와주며 학생의 지도한다. 그렇지만 이런 교사가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생각할 시간이나 여력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 문제는 교사의 ‘교육철학’과 연관이 있는 질문이다. 과연, 어떤 교사가 되어야 하는가?
지금 학교 교육의 현실은 너무나도 교사의 역할이 올바르게 수행되기에 너무 힘든 교육상황이 되어있다. 지옥과도 같은 임용고시 시험에 합격하여 교사가 되어도 교육의 현실은 너무나도 비관적이다. 공교육이라고 불리는 학교현장은 끈임 없이 비판과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 배경에는 입시학원으로 운영되는 학교현장의 현실로 교사의 교육철학을 실현하기 어렵다는 점도 있으며, 교사의 정치화로 교사가 교육에만 집중하지 않는 현실적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