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의 지각운동능력발달 활동안 및 예시

소개

보수교육 레포트 자료입니다. 100점 맞았어요^^

목차

1. 월령별 지각능력발달 및 활동안

2. 월령별 운동능력발달 및 활동안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월령별 지각능력발달 및 활동안
영유아는 선천적으로 타고 난 감각기관을 기초로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체계를 인식하며, 지각의 발달은 보거나, 듣거나, 맛보거나, 만지는 것과 같은 활동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영유아의 감각 기관은 주변 물체에 대해 여러 가지 감각적 정보를 받는 지각의 도구가 되며, 하나의 특정한 감각으로 고립되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감각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영유아의 지각 경험은 출생 후 6개월 이전부터 작용하기 때문에 초기 영아들에게도 이에 필요한 경험을 적절하게 제공해야 한다. 지각은 인지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감각적 자극이 풍부하고, 탐색이 가능한 환경과 분위기는 영아의 지각 발달과 정신적 발달을 돕는다.

1) 0~6개월 : 눈으로 어떤 사물을 보다가 다시 자기 손을 쳐다보고, 다시 사물을 쳐다보는 것과 같은 행동을 보인다. 쳐다보고는 있어도 몸을 움직이지는 않으나 우연히 사물을 잡게 되면 계속해서 쳐다보려고 애쓰면서 바로 입으로 가져간다. 이것은 마치 보기와 만지기를 협응하려고 시도하는 것 같다.
- 생후 3~4주 정도까지 두 눈의 초점을 맞추기 어렵다.
- 신생아는 미각이 시각보다 먼저 발달한다. 특히 단 것을 선호한다.
- 후각은 미각과 마찬가지로 출생 시에 거의 완전하게 발달된다.
- 출생 시부터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생후 20일경 어머니의 목소리와 낯선 사람의 목소리를 구별할 수 있다.
- 2개월경에는 소리를 분별한다.
- 3개월경에는 소리 내어 웃기 시작한다. 전체 형태를 인식 한다. 주 양육자와의 애착이 이루어진다.
- 4개월경에는 천천히 움직이는 물체를 쫒아서 쳐다볼 수 있고, 딸랑거리는 소리가 나는 물체를 쳐다보고 팔을 뻗친다.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과 다른 사람의 모습을 구별하며, 실물과 인형에게 각각 다르게 반응한다.
- 5개월경 감정이 세분화되기 시작한다. 영아는 자기에게 낯선 사람과 친숙한 사람을 분명히 구분하게 된다. 얼굴, 목소리 그리고 거울에 나타나는 상에 대해 미소를 띠기 시작한다.

참고자료

· - 효과적인 영아보육을 위한 지침서 다음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