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빅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8.21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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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시멜로 이야기>의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의 <바보 빅터>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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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상위 2% IQ를 가진 회원들로 구성된 ‘멘사’. 이런 멘사의 회장이 17년간 바보로 살았다니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 책의 저자가 이미 <마시멜로 이야기>로 유명한 호아킴 데 포사다라는 점이 내가 더욱 기대를 안고 이 책을 집어 들게 했다.
<바보 빅터>는 두 주인공 빅터와 로라의 이야기가 각각 교차로 전개되다가 후반부로 가면서 하나로 합쳐진다. 빅터는 한 사람의 실수로 인해 주변 사람들의 놀림을 받으며 17년간 바보로 살아왔다. 누군가 재능을 알아봐주고 손을 내민 적도 있었지만 끝은 항상 ‘바보’라는 이름과 함께 다시 혼자가 되는 시련을 겪었으며 그 과정에서 엄청난 상처를 받는다. 이 책의 도 다른 주인공 로라는 어렸을 때부터 ‘못난이’로 불려 항상 자신감이 없으며 불만이 가득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린다. 하지만 여기엔 ‘진실’이 감춰져 있었다. 빅터는 지난 몇 년의 세월동안 온갖 수모를 겪었지만 결국엔 멘사 회장이라는 자리에 서서 자신을 되찾았고 로라는 부모님으로부터 사실을 전해 듣고 외모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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