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보고서] ‘바보 빅터’를 읽고 (자신의 진가를 모르고 자신감 없이 살아야 했던 IQ173의 천재 빅터와 아름다운 여성 로라의 감동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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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바보 빅터」는 교직독서를 하기 전에 이미 한 번 읽어본 적이 있어서 조원들과 책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모두가 읽어봤으면 해서 내가 추천한 책이다. 이 때 당시 내게 용기가 필요한 시점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희망과 용기를 얻었었다. 제목에서부터 정감 가는 이 책은 멘사회장의 실화를 바탕으로 마시멜로이야기를 만든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가 쓴 책이다. 마시멜로이야기도 읽어보았는데 이번 책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은 작품이었다.

「바보 빅터」의 줄거리는 17년 동안 자신이 천재인지 모르고 바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빅터라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빅터는 여섯 살 때 아동 상담센터에서 언어장애 등 정상적인 아이와 다르다는 판명을 받았다.

참고 자료

호아킴 데 포사다, 레이먼드 조 저, 바보 빅터, 한국경제신문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