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빅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6.10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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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리뷰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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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은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자신을 믿는 것을 먼저 배웠다. 나도 항상 내 자신을 내가 안 믿으면 도대체 누가 믿어주나 하고 생각은 했었지만 막상 나에게 시련이나 고비가 닥치면 나는 나를 믿지 못했고 다른 사람에게 기대거나 떠밀었었다.나는 내 자신을 믿는다는 것을 항상 말로만 해왔지 행동으론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나 ‘바보 빅터’라는 책을 읽고 내 생각은 달라졌다. 이제부터라도 생각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내 자신을 믿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첫 번째로 인상 깊었던 부분은 고귀한 목표를 세우면 사람의 잠재력이 향상된다고 했는데 나는 내 잠재력이 항상 없다고 생각했었다. 이 책의 여주인공 ‘로라’처럼 말이다. 그녀는 항상 자신이 조금만 잘되도 이상하게 여겼고 만약 자신에게 닥친 행복이 오래 가지 않고 불길한 예감이 들어 그 예감이 적중하거나 맞으면 그녀는 항상 자신의 탓을 했다. 그래도 그녀는 나보다 나은 것 같다.왜냐하면 나는 내가 잘못되거나 조금만 삐뚤어지면 내 탓을 하지 않고 내 신앙 탓을 했기 때문이다.나는 천주교 신자인데 내가 행복하면 이 정도는 하나님이 나에게 해줘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고 내가 불행하면 하나님은 나를 싫어하시는가보다 라거나 다른 사람도 아니고 왜 나한테만 이런 시련과 불행을 주는지 원망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이 초라해지는 것을 느낀 것 같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부분은 레이첼 선생님이 로라에게 월트 디지니 이야기를 해주는데 그 내용을 본 나는 주위에서 나에게 핀잔을 주고 나의 가치를 못 알아줘도 내 자신을 믿고 끝까지 나아가다 보면 분명히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였다. 월트 디지니는 자신만의 생각으로 자신의 그림을 그렸지만 정작 다른사람들은 디지니를 이해해주지 못했고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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