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최초 등록일
- 2011.08.11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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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를 읽고
저 자: 김 혜 남
직장에 들어 온지 1년이 넘어서는 시기...
전에 하던 일을 계속하는 친구들의 이야기가 가끔씩 들려온다.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그렇게 잘나갈 수 있을 것 같고 지금 살고 있는 삶이 제대로 살아가는 것인 가를 생각하게 한다.
이런 고민들은 서른을 갓 넘은 사람들에게 특히 강하게 나타나는 듯하다.. 20대는 언제든 다른 길을 갈 수 있고. 30대를 지나면 기회가 거의 사라져서 고민의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런 고민들을 하는 중 이 책이 눈에 들어와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일정한 스토리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 각 단락들이 각각의 상황에 처해있는 30대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4장의 사랑에 관한 내용은 공감은 되지만 요즘 특별히 고민하던 내용이 아니라 동하지 않았지만 1.2.3장의 내용은 직장생활 중에 한번쯤 생각해봤던 고민들이라 빠져들게 만드는 내용들이었다.
1장 내 인생, 도대체 뭐가 문제인걸까?
이 장에서는 서른 살에서 겪는 심리적인 고민들의 원인에 대해서 사회적인 현상과 성장과정 등 환경적 영향을 연관 지어서 고민의 원인을 이야기 한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 쓰면서 쿨 한척 하기위해 겉모습 치장에 집중하는 것을 한치 앞도 모르는 현대사회의 불확실성에서 당장의 현실을 즐기고자하는 심리로 설명하고 있다. 저축을 걱정하지만 많지 않은 월급으로 큰 차를 먼저 사고 싶다는 생각에 빠지는 심리가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다.
“이태백”으로 불리는 요즘 직장을 구하고 겉으로는 풍요롭고 밝아 보이지만 많은 경험을 하지 못하고 취업준비만 하면서 도서관에서 보낸 삼십대는 부모로부터의 이행기 이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겪을 수밖에 없는 서른 살의 심리적 부담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현재의 상황이 너무 힘든 것만 같고 여기만 빠져나가면 좋은 곳이 있지는 않을까 지금의 선택이 잘된 것이고,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때 사람들은 조급해 하고 탈출하고 싶어진다고 한다. 이책에서 서른살의 이런 고민에 대해 지중해의 내용을 인용해서 다시한번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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