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견학보고서

소개

국립중앙박물관 견학 보고서입니다.
한국사 과제였어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진 첨부
10월 3일 오전 10시. 나는 친구의 손을 붙들고 4호선 이촌역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향했다. 개천절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너무 많고 가을인데도 날이 더워서 가는 길이 그리 가볍지만은 않았다. 40분을 지하철을 타고 이촌역에 도착하니 출구에 국립중앙박물관 포스터가 여러 개 붙어있었다. 이 시즌에 행사를 하는 모양이었다. 무엇일까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나가보니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국립중앙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었다. 처음 박물관 전경을 바라보았을 때,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나는 서울 사람인데, 국립중앙박물관을 처음 와본 것이다. 분명 기억을 못 해서 그렇지 어렸을 때 한 번 왔었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정말 처음 보는 곳이어서 조금 놀랬었다.
관람료가 무료이지만 그래도 표를 끊어야 한다고 해서 표를 끊었다. 표를 가지고 상설전시관에 들어오니 고고관 역사관 미술관 1, 기증관, 미술관 2, 아시아관 이렇게 층별로 나뉘어져 전시를 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 나는 고고관에 들어갔는데 고고관에는 구석기 시대부터 발해까지의 역사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고고관에 들어서 구석기 시대부터 살펴보았다. 제일 먼저 뗀석기라고 생각되는 여러 날카로운 돌멩이들이 소개되어 있었다. 주먹도끼, 가로날도끼, 모서리가 둥글둥글한 여러면석기, 홈날섞기, 긁개, 톱니날석기, 밀개, 새기새, 슴베찌르개 등이 있었다. 옛날부터 생각해온 거지만 정말 돌멩이를 어떻게 저렇게 날카롭게할 생각을 했을까 참 신기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