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영유아를 위한 지역사회와의 협력

소개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시설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에 관련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조기중재의 대상에 만 6세 미만의 유아 중 장애로 판명되었거나, 발달이 현저하게 지체되었거나 장애 위험성을 가진 모든 유아를 포함하고 있고, 그들을 흔히 장애유아로 부른다.
발달기에 적절하고 집중적인 조기중재가 제공될 경우, 영유아의 발달 촉진을 방해하는 장애를 경감하거나, 정상발달에 비해 발달지체의 폭을 줄이거나 없애고, 혹은 장애의 위험에서 벗어날 높은 가능성이다. 또한, 발달지체 영유아가 하나의 훌륭한, 그러면서도 독특한 인식의 소유자로 자기발달을 최상으로 장려하여 전 생애동안 자기를 실현하며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발달지체 영유아에게서 너무나 쉽게 그들이 가지고 있거나 가질 수 있는 장애와 이상발달 내지는 발달지체 만을 가려내고 있었다. 장애나 발달지체를 또 다른 온전한 지식의 창출, 문화의 창조라는 개념의 재정 아래, 가려져 있던 그들의 가능성과 인간다움, 위엄성과 가치가 크게 발달되어질 수 있음이 간과되어 왔다. “발달지체”라는 용어가 주는 메시지는 우리의 “고착된”시각을 “열어”두게 하여 그들의 가능성이 실현되도록 한다는 데에 큰 의미를 둘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 <발달지체 영유아 조기장려를 위한 관계 부처별 협력 방안> 김성애,대구대학교 사범대학 유아특수교육과. 2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