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민족문학사 강좌 1 요약과제 1차
- 최초 등록일
- 2011.07.25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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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새 민족문학사 강좌 1 요약과제 1차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Ⅰ. 서론
이 보고서는 『새 민족 문학사 강좌 01』을 읽고 처음부터 120쪽까지 요약한 것이다. 책의 목차와 순서를 따르면서 가급적 책의 내용을 그대로 옮기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각주를 통해 사견이나 소감을 덧붙여보았다. 또한 참고한 부분에 대해서도 각주를 달았다. 불가피하게 그대로 인용한 부분이나 요약 과정에서 일부 수정된 글에 대해서는 일일이 각주를 달지 않았음을 미리 밝혀둔다.
Ⅱ. 본론
총론 : 민족 문학의 개념과 그 사적 전개
민족 문학의 개념을 해명하고 문학사를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인식의 구도를 잡아본 다음, 신문학으로 출발하여 한국의 근대문학을 민족 문학사의 체계에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언급해보려고 한다. 이 글은 민족 문학사 정립에 필요한 체계적인 인식논리를 세워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1. 민족 문학의 개념과 민족 문학사의 인식
‘한국 문학’(조선문학)은 문학이란 정신현상의 인식단위를 민족국가로 설정한 개념이다. 한국의 경우 20세기 전반에 들어서서 문학에 자국의 정체성을 부여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을 시간 순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한국의 근현대 상황과 민족 문학
신채호는 “동국(東國, 한국을 지칭하는 말)의 시란 무엇인가? 동국의 글, 동국의 소리로 지은 것이다.”라고 『천희당시화』(1909)에서 주장했다. 종래 동아시아 보편문어인 한문에 의존하던 데서 벗어나 자국어문학의 수립이란 과제를 제기한 것이다. 현진건은 『조선혼과 현대정신의 파악』(1926)에서 “조선문학인 다음에야 조선의 땅을 든든히 디디고서야 될 줄 안다. 현대문학
참고 자료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김흥규, 『한국문학의 이해』, 민음사, 1998.
민족 문학사연구소 엮음, 『새민족 문학사 강좌 01』, 창작과 비평사,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