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의상박물관 견학보고서

소개

「한국현대의상박물관」에 방문하여 현대의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사진자료를 통한 견학보고서.

목차

1.개관
- 목적
-일정
-명단
2. 한국현대의상박물관
- 위치
- 박물관 소개
3. 후기

본문내용

《한국현대의상박물관》
「한국현대의상박물관」 http://www.kmmc.or.kr
- 한국현대의상은 100년 전 서양복식이 도입된 이래 우리나라 역사의 흐림과 호흡을 함께 하여왔습니다. 본 박물관에서는 한 세기에 걸친 한국여성의 양장변천사를 시대별로 살펴볼 수 있으며, 그 시대의 특징적인 디자인과 스타일을 통하여 서양의상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할 수 있는 의상전문박물관입니다.
특히 국내외 유명디자이너(이상봉, 앙드레김, 퍼튜니 등) 작품들을 비롯하여 역대 영부인(초대 이승만대통령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부터 노무현 대통령 영부인 권양숙 여사까지), 사회저명인사(최초여류비행사 김경오, 정트리오, 이미자, 초대 미스코리아부터 김남주, 텔런트 김혜자 등)들이 실제로 착용하였던 의상들이 전시되어 있어 패션관련자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친숙하게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부인들의 의상》
⇒ 「한국현대의상박물관」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전쟁기념관이나 독립기념관과 같은 정문에서부터 건물까지 화려함이 보이는 모습은 아니다. 다른 박물관과 같은 웅장한 모습을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한국현대의상박물관은 종로구 충신동에 자그마한 수진빌딩에 위치한 소규모 박물관이었다. 일반 상가건물의 9층, 10층에 위치한 박물관은 우리나라가 패션 강국이 아니라고 하지만 한국의 현대역사에 남을만한 의상들을 전시해 놓은 곳이 그만큼 열악한 환경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영부인들의 의상》
⇒ 역대 영부인들의 의상이며 왼쪽의 이방자 여사부터 맨 오른쪽 육영수 여사까지의 영부인들이 즐겨 입었던 의상이다.
⇒ 왼쪽에서 두 번째에 위치한 회색 옷은 초대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의 옷으로 프란체스카 여사는 이 옷을 39년이나 입으면서 수차례를 걸쳐 수선을 하며 입었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