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와 미국으로 비추어 본 한국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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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몇 년 전부터 여기저기서 공교육이 무너졌다는 말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이제는 사교육 시장이 과열되다 못해 포화 지경에 이르러 공교육을 잠식하기에 이르렀다. 더불어 교사의 권위가 실추되었고 종종 학부모나 학생이 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뉴스에서 들려온다. 학부모들은 공교육, 학교, 교사를 믿지 못해 자녀를 학원에 맡기기 시작했고 학교보다 학원을 더 믿고 따르는 사례가 생겨난다.
북유럽의 작은 나라인 핀란드가 OECD 국가들의 만 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3년마다 치르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인 PISA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자 핀란드 교육의 사례를 본받아 우리 교육을 개혁해야 한다는 주장이 한 쪽에서 일고 있다. 한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공식적인 석상에서

참고자료

· 동아일보사 (2002), 선진교육을 벤치마킹하라, 서울 : 동아일보사
· 성열관(2004). 호모 에코노미쿠스 시대의 교육. 서울: 문음사
· 리처드 루이스, 박미준 역(2005). 미래는 핀란드에 있다. 서울: 살림
· 일까 따이팔레, 조정주 역 (2010). 핀란드 경쟁력 100. 서울:비아북
· 지쓰카와 마유, 지쓰카와 모토코, 송태욱 역 (2009). 핀란드 공부법. 서울:문학동네
·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 총서기획팀 (2010). 핀란드 교육혁명 서울: 살림터
· 2009 OECD 교육지표 보고서